롯데지주를 비롯한 롯데그룹 유통계열사 주가가 모두 올랐다. 반면 식품계열사 주가는 대체로 내렸다.

5일 롯데쇼핑 주가는 전날보다 1.97%(2천 원) 상승한 10만3500원에 장을 마감했다.
 
롯데지주 주가는 1.14%(400원) 오른 3만5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롯데하이마트 주가는 1.14%(350원) 상승한 3만1050원에 장을 끝냈다.

반면 롯데지주 우선주 주가는 0.95%(600원) 낮아진 6만39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식품계열사 주가는 대체로 내렸다.

롯데제과 주가는 0.95%(1천 원) 하락한 10만4500원에 장을 마쳤다.

롯데칠성음료 주가는 0.93%(1천 원) 내린 10만6천 원에 거래를 끝냈다.

롯데칠성음료 우선주 주가는 0.34%(200원) 밀린 5만9400원에 장을 마감했다.

반면 롯데푸드 주가는 0.46%(1500원) 오른 32만7천 원에 거래를 마쳤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충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