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지주를 비롯한 롯데그룹 유통 및 식품계열사 주가가 모두 떨어졌다.

15일 롯데지주 우선주 주가는 전날보다 2.21%(1500원) 빠진 6만63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롯데지주 주가는 0.58%(200원) 낮아진 3만45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식품 계열사 주가도 모두 하락했다.

롯데칠성음료 주가는 2.63%(3천 원) 밀린 11만1천 원에, 롯데푸드 주가는 1.75%(6천 원) 내린 33만7천 원에 거래를 끝냈다.

롯데제과 주가는 0.94%(1천 원) 낮아진 10만5천 원에 장을 마감했다.

유통 계열사 주가도 모두 떨어졌다.

롯데하이마트 주가는 1.1%(350원) 하락한 3만16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롯데쇼핑 주가는 0.49%(500원) 낮아진 10만1천 원에 장을 끝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장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