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에 상장된 공기업 주가가 모두 올랐다.

9일 한국전력공사 주가는 전날보다 4.42%(950원) 상승한 2만2450원에 거래를 마무리했다.
 
 공기업주 다 올라, 한국전력 4%대 강원랜드 가스공사 1%대 상승

▲ 한국전력공사 로고.


강원랜드 주가는 1.94%(450원) 높아진 2만3700원, 한국가스공사 주가는 1.78%(500원) 오른 2만8550원에 장을 끝냈다.

한전KPS 주가는 1.38%(400원) 상승한 2만9400원, 한국전력기술 주가는 1.2%(200원) 높아진 1만685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한국지역난방공사 0.9%(350원) 오른 3만9450원, 그랜드코리아레저(GKL) 주가는 0.29%(50원) 상승한 1만7050원에 장을 마쳤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승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