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에 상장된 공기업 주가가 방향을 잡지 못했다.

4일 한국가스공사 주가는 전날보다 1.08%(300원) 하락한 2만7400원에 거래를 마무리했다.
 
공기업주 갈피 못 잡아, 가스공사 한국전력 내리고 한전기술 GKL 올라

▲ 한국가스공사 로고.


한국전력공사 주가는 0.73%(150원) 떨어진 2만300원, 한전KPS 주가는 0.18%(50원) 낮아진 2만7600원에 장을 끝냈다.

반면 한국전력기술 주가는 0.95%(150원) 오른 1만5950원에 거래를 마쳤다.

그랜드코리아레저(GKL) 주가는 0.82%(100원) 상승한 1만2300원, 한국지역난방공사는 0.13%(50원) 높아진 3만7350원에 장을 마무리했다.

강원랜드 주가는 전날과 같은 2만1650원에 장을 마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승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