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가 세계적 골프브랜드와 협업해 한정판 전자담배기기세트를 판매한다.
KT&G는 골프브랜드 ‘테일러메이드’와 협력해 새로운 디자인과 색상을 적용한 ‘릴 하이브리드 2.0 한정판’과 테일러메이드의 골프공을 세트로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KT&G의 한정판 전자담배기기세트인 ‘테일러메이드 골프에디션’은 오프라인 판매점 ‘릴 미니멀리움’에서 이날부터 판매를 시작했다.
KT&G는 편의점 CU, GS25, 세븐일레븐과 온라인 쇼핑몰 쿠팡에서는 16일부터 이 제품을 구매할 수 있다고 밝혔다. 다만 편의점에는 1만9천 대 한정수량을 공급해 사전예약을 진행한다고 설명했다.
임왕섭 KT&G NGP 사업단장은 “세계 골프시장을 이끄는 테일러메이드와 협업한 제품에 소비자 만족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끊임없는 기술 개발과 혁신을 통해 전자담배시장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장우 기자]
KT&G는 골프브랜드 ‘테일러메이드’와 협력해 새로운 디자인과 색상을 적용한 ‘릴 하이브리드 2.0 한정판’과 테일러메이드의 골프공을 세트로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 KT&G의 한정판 전자담배 기기 '테일러메이드 골프에디션' < KT&G >
KT&G의 한정판 전자담배기기세트인 ‘테일러메이드 골프에디션’은 오프라인 판매점 ‘릴 미니멀리움’에서 이날부터 판매를 시작했다.
KT&G는 편의점 CU, GS25, 세븐일레븐과 온라인 쇼핑몰 쿠팡에서는 16일부터 이 제품을 구매할 수 있다고 밝혔다. 다만 편의점에는 1만9천 대 한정수량을 공급해 사전예약을 진행한다고 설명했다.
임왕섭 KT&G NGP 사업단장은 “세계 골프시장을 이끄는 테일러메이드와 협업한 제품에 소비자 만족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끊임없는 기술 개발과 혁신을 통해 전자담배시장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장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