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치엘비 주가가 대폭 올랐다.
에이치엘비가 항암 신약 ‘리보세라닙’의 글로벌 특허권을 확보한 데 힘 입었다.
7일 에이치엘비 주가는 직전 거래일보다 8.86%(8900원) 오른 10만93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이날 에이치엘비는 어드벤첸난징연구소의 글로벌 특허(2200만 달러)와 SFFT디벨로핑의 중국특허권(2천만 달러) 등 리보세라닙의 특허권을 모두 4200만 달러에 양수하는 계약을 맺었다고 공시했다.
리보세라닙은 특정 암세포를 죽이는 표적 항암제로 개발됐다.
에이치엘비는 리보세라닙을 두고 식품의약국(FDA)과 신약허가신청(NDA)을 진행하고 있으며 추가 적응증 임상시험을을 진행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안나 기자]
에이치엘비가 항암 신약 ‘리보세라닙’의 글로벌 특허권을 확보한 데 힘 입었다.
▲ 진양곤 에이치엘비 대표이사 회장.
7일 에이치엘비 주가는 직전 거래일보다 8.86%(8900원) 오른 10만93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이날 에이치엘비는 어드벤첸난징연구소의 글로벌 특허(2200만 달러)와 SFFT디벨로핑의 중국특허권(2천만 달러) 등 리보세라닙의 특허권을 모두 4200만 달러에 양수하는 계약을 맺었다고 공시했다.
리보세라닙은 특정 암세포를 죽이는 표적 항암제로 개발됐다.
에이치엘비는 리보세라닙을 두고 식품의약국(FDA)과 신약허가신청(NDA)을 진행하고 있으며 추가 적응증 임상시험을을 진행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안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