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에 상장된 공기업 주가가 약세를 보였다.

31일 강원랜드 주가는 직전 거래일인 28일보다 1.2%(250원) 내린 2만650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공기업주 하락 많아, 강원랜드 가스공사 내리고 한국전력기술 올라

▲ 한국전력기술 로고.


한국가스공사 주가는 1.05%(250원) 떨어진 2만3600원, 한국전력공사 주가는 0.97%(200원) 빠진 2만500원에 각각 장을 마감했다. 

한전KPS 주가는 0.71%(200원) 내린 2만7800원으로 장을 마쳤다.

반면 한국전력기술 주가는 3.49%(550원) 오른 1만6300원으로 거래를 끝냈다. 

한국지역난방공사 주가는 1.49%(500원) 상승한 3만3950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그랜드코리아레저(GKL) 종가는 직전 거래일과 같은 1만1850원이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규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