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에 상장된 공기업 주가가 대부분 하락했다. 

26일 한국전력공사 주가는 전날보다 2.62%(550원) 빠진 2만450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공기업주 대체로 떨어져, 한국전력 GKL 강원랜드 2%대 안팎 밀려

▲ 한국전력공사 로고.


그랜드코리아레저(GKL) 주가는 2.02%(250원) 하락한 1만2150원, 강원랜드 주가는 1.64%(350원) 떨어진 2만1천 원으로 장을 각각 마쳤다. 

한국전력기술 주가는 1.53%(250원) 밀린 1만6050원으로 거래를 마감했다.

한국가스공사 주가는 1.22%(300원) 떨어진 2만4300원으로 장을 마쳤다. 

한전KPS 주가는 0.69%(200원) 하락한 2만8600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한국지역난방공사 주가는 전날과 같은 3만4천 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비즈니스포스트 이규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