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가 인터넷 속도를 높이는 등의 방법으로 초·중·고등학교의 원활한 원격수업을 지원한다.
LG유플러스는 스쿨넷을 이용하는 전국 교육청 및 초·중·고등학교의 인터넷 속도를 무료로 높여주고 EBS방송에 제로레이팅(데이터 이용료를 면제 또는 할인해주는 제도)을 적용하는 등 원격수업 진행을 위한 지원을 강화한다고 26일 밝혔다.
수도권 초·중·고등학교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9월11일까지 전면 원격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LG유플러스는 인터넷 속도 저하로 온라인 화상수업이 지연되는 등 사고를 미리 방지하기 위해 LG유플러스 스쿨넷의 네트워크 속도를 무상으로 증속한다.
이에 따라 스쿨넷을 이용하고 있는 교육청 4곳과 산하 초·중·고등학교 3460곳은 500Mbps 속도로 인터넷을 이용할 수 있게 된다.
LG유플러스 관계자는 “LG유플러스는 어려운 상황에서도 교육과 학습을 이어가는 전국 교사와 학생, 학부모들이 교육과 학습에 오롯이 집중할 수 있도록 통신기술과 자원을 적극 지원한다”며 “함께 이 시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추가 지원책을 고민할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박혜린 기자]
LG유플러스는 스쿨넷을 이용하는 전국 교육청 및 초·중·고등학교의 인터넷 속도를 무료로 높여주고 EBS방송에 제로레이팅(데이터 이용료를 면제 또는 할인해주는 제도)을 적용하는 등 원격수업 진행을 위한 지원을 강화한다고 26일 밝혔다.
▲ LG유플러스가 스쿨넷 네트워크 속도를 높이는 등의 방법으로 초·중·고등학교의 원격수업을 지원한다. < LG유플러스 >
수도권 초·중·고등학교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9월11일까지 전면 원격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LG유플러스는 인터넷 속도 저하로 온라인 화상수업이 지연되는 등 사고를 미리 방지하기 위해 LG유플러스 스쿨넷의 네트워크 속도를 무상으로 증속한다.
이에 따라 스쿨넷을 이용하고 있는 교육청 4곳과 산하 초·중·고등학교 3460곳은 500Mbps 속도로 인터넷을 이용할 수 있게 된다.
LG유플러스 관계자는 “LG유플러스는 어려운 상황에서도 교육과 학습을 이어가는 전국 교사와 학생, 학부모들이 교육과 학습에 오롯이 집중할 수 있도록 통신기술과 자원을 적극 지원한다”며 “함께 이 시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추가 지원책을 고민할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박혜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