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에 상장된 공기업 주가가 대체로 올랐다.

21일 지역난방공사 주가는 전날보다 1.51%(500원) 상승한 3만3700원에 거래를 마무리했다.
 
공기업주 상승 우세, GKL 지역난방공사 오르고 강원랜드 내려

▲ 한국지역난방공사 로고.


한전KPS 주가는 0.72%(200원) 오른 2만8150원, 한국가스공사 주가는 0.42%(100원) 높아진 2만3800원, 한국전력공사 주가는 0.25%(50원) 상승한 2만 원에 장을 끝냈다.

한국전력기술 주가는 전날과 같은 1만59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카지노 공기업 주가는 방향을 잡지 못했다.

그랜드코리아레저(GKL) 주가는 2.07%(250원) 오른 1만2300원에 장을 마쳤다.

반면 강원랜드 주가는 1.2%(250원) 떨어진 2만650원에 거래를 끝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승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