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에 상장된 공기업 주가가 모두 하락했다. 

20일 그랜드코레아레저(GKL) 주가는 전날보다 5.12%(650원) 하락한 1만2050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공기업주 다 내려, GKL 한국전력기술 5%대 강원랜드 4%대 하락

▲ 그랜드코리아레저(GKL) 본사 건물 전경.


강원랜드 주가는 4.56%(1천 원) 빠진 2만950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한국가스공사 주가는 4.23%(1050원) 내린 2만3750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한국전력공사와 자회사들 주가도 밀렸다.

한국전력기술 주가는 5.07%(850원) 떨어진 1만5900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한국전력은 3.85%(800원) 빠진 2만 원으로, 한전KPS는 3.45%(1천 원) 밀린 2만7950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지역난방공사 주가는 3.21%(1100원) 내린 3만3200원으로 장을 마쳤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지효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