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광양제철소에서 노동자 1명이 사망했다.

13일 오전 9시7분경 전남 광양시 포스코 광양제철소 코크스공장에서 설비를 점검하던 52세 직원 A씨가 피를 흘리며 쓰러진 채로 발견됐다. 
 
포스코 광양제철소에서 설비 점검하던 노동자 1명 숨져

▲ 포스코 포항제철소.


A씨는 직장 동료에게 발견돼 병원으로 긴급 후송됐으나 끝내 숨졌다. 

경찰은 공장 관계자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차화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