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에 상장된 공기업 주가의 등락이 엇갈렸다. 

24일 한국가스공사 주가는 전날보다 2.06%(550원) 오른 2만7300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공기업주 상승 우세, 가스공사 2%대 오르고 강원랜드 1%대 내려

▲ 한국가스공사 로고.


그랜드코리아레저(GKL) 주가는 1.54%(200원) 상승한 1만3200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한국전력기술 주가는 0.33%(50원) 높아진 1만5400원, 한전KPS 주가는 0.17%(50원) 상승한 2만9850원으로 거래를 각각 마감했다. 

반면 강원랜드 주가는 전날보다 1.11%(250원) 떨어진 2만2300원으로 장을 마쳤다. 

한국지역난방공사 주가도 0.15%(50원) 하락한 3만3650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한국전력공사 주가는 전날과 같은 1만9850원으로 장을 마쳤다. [비즈니스포스트 이규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