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에 상장된 공기업 주가가 대부분 올랐다.

8일 지역난방공사 주가는 전날보다 1.57%(600원) 상승한 3만8700원에 거래를 마무리했다.
 
공기업주 강세, GKL 지역난방공사 가스공사 오르고 한국전력은 내려

▲ 황창화 한국지역난방공사 사장.


한국가스공사 주가는 1.11%(300원) 높아진 2만7400원, 한국전력기술 주가는 0.3%(50원) 오른 1만6900원에 장을 마쳤다.

한전KPS 주가는 전날과 같은 3만2450원에 거래를 끝냈다.

반면 한국전력공사 주가는 0.45%(100원) 내린 2만2350원에 장을 마감했다.

카지노공기업 주가는 모두 상승했다.

그랜드코리아레저(GKL) 주가는 3.96%(600원) 오른 1만5750원, 강원랜드 주가는 1.43%(350원) 높아진 2만49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승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