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문자서비스가 한때 차질을 빚었다.

선거 문자가 갑자기 몰렸기 때문으로 파악된다.
 
LG유플러스 문자서비스 지연, "사전투표 첫 날 선거문자 폭증 때문"

▲ LG유플러스 로고.


LG유플러스는 10일 오전 일시적으로 문자서비스 지연현상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오전 11시부터 약 2시간가량 문자 발송과 수신이 지연됐다. 현재는 복구가 완료됐다.

LG유플러스 관계자는 “사전투표 첫 날 선거운동 문자가 폭증하면서 문자서비스가 지연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디모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