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젠 주가가 장 초반 급등하고 있다.
코로나19 확산으로 진단키트 수요가 크게 늘고 있다.
6일 오전 9시54분 기준 씨젠 주가는 전날보다 17.74%(6600원) 높아진 4만3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씨젠은 분자진단장비와 진단키트 등을 생산한다.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진단키트의 긴급 사용승인을 받았다.
씨젠은 평소 진단키트 하루 생산량의 10% 정도를 수출했지만 3월부터 유럽을 중심으로 주문이 몰리면서 진단키트 수출물량이 하루 생산량의 25%까지 증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5일 기준 이탈리아에서 코로나19 확진자는 3858명, 사망자는 148명을 보이는 등 유럽에서도 코로나19 확산세가 이어지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은주성 기자]
코로나19 확산으로 진단키트 수요가 크게 늘고 있다.
▲ 씨젠 로고.
6일 오전 9시54분 기준 씨젠 주가는 전날보다 17.74%(6600원) 높아진 4만3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씨젠은 분자진단장비와 진단키트 등을 생산한다.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진단키트의 긴급 사용승인을 받았다.
씨젠은 평소 진단키트 하루 생산량의 10% 정도를 수출했지만 3월부터 유럽을 중심으로 주문이 몰리면서 진단키트 수출물량이 하루 생산량의 25%까지 증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5일 기준 이탈리아에서 코로나19 확진자는 3858명, 사망자는 148명을 보이는 등 유럽에서도 코로나19 확산세가 이어지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은주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