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북 청도대남병원. <연합뉴스>
24일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오전 9시 기준 전날 오후 4시 집계보다 161명의 환자가 새로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 가운데 신천지 대구 교회 관련 확진자가 129명이다. 나머지 32명은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
지역별로는 대구에서 115명, 경북에서 8명이 나왔다.
7번째 사망자는 62세 남성으로 경북 청도 대남병원에 있다 확진 판정을 받았다. 사망원인 등 정확한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정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