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기업 주가가 방향을 잡지 못했다.
네이처셀과 에이비엘바이오 주가는 큰 폭으로 떨어졌고 코미팜과 에이치엘비생명과학 주가는 상승했다.
19일 네이처셀 주가는 전날보다 11.44%(810원) 급락한 627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라정찬 네이처셀 대표이사 회장이 구속될 수 있다는 불안심리가 투자자들 사이에서 커지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검찰은 10일 1심 재판에서 주가를 조작한 혐의를 받는 라정찬 회장에게 징역 12년과 벌금 300만 원을 구형했다. 선고기일은 2020년 2월7일이다.
항암제 개발기업 주가는 엇갈렸다.
코미팜은 4.32%(600원) 오른 1만4500원, 유틸렉스는 0.94%(600원) 상승한 6만4600원, 녹십자랩셀은 0.56%(200원) 높아진 3만5900원에 장을 끝냈다.
앱클론은 1.52%(550원) 상승한 3만6800원, 파멥신은 0.82%(300원) 높아진 3만7천 원, 녹십자셀은 0.46%(200원) 오른 4만33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제넥신은 1.58%(900원) 높아진 5만7700원, 오스코텍은 0.93%(200원) 오른 2만1800원, 신라젠은 0.72%(100원) 상승한 1만4050원에 장을 마감했다.
펩트론은 전날과 같은 1만7250원에 거래를 끝냈다.
반면 필룩스는 2.50%(190원) 내린 7400원, 에이치엘비는 0.10%(100원) 떨어진 9만8900원에 장을 마쳤다.
CMG제약은 1.48%(60원) 하락한 4천 원, 현대바이오는 1.08%(150원) 낮아진 1만3750원, 셀리드는 0.18%(50원) 내린 2만71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줄기세포 개발기업 주가는 대체로 하락했다.
코오롱생명과학은 2.62%(500원) 떨어진 1만8600원, 프로스테믹스는 1.00%(35원) 내린 3470원, 강스템바이오텍은 0.62%(50원) 낮아진 8020원에 장을 끝냈다.
테고사이언스는 2.32%(550원) 하락한 2만3150원, 차바이오텍은 0.34%(50원) 떨어진 1만4450원, 파미셀은 0.74%(60원) 내린 8020원에 거래를 마쳤다.
반면 바이오솔루션은 3.09%(1100원) 상승한 3만6700원, 안트로젠은 1.40%(550원) 오른 3만9950원, 메디포스트는 0.30%(100원) 높아진 3만2900원에 장을 끝냈다.
보톡스기업 주가는 모두 올랐다.
휴젤은 3.02%(1만1300원) 상승한 38만5400원, 메디톡스는 0.03%(100원) 오른 29만9100원에 장을 마감했다.
다른 바이오기업 주가는 혼조세였다.
에이치엘비생명과학은 4.29%(950원) 상승한 2만3100원, 텔콘RF제약은 2.45%(190원) 높아진 7930원, 헬릭스미스는 0.84%(700원) 오른 8만3900원에 거래를 끝냈다.
레고켐바이오는 0.55%(300원) 높아진 5만5100원, 뉴프라이드는 0.10%(1원) 상승한 967원에 장을 마쳤다.
엔지켐생명과학은 전날과 같은 6만2천 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반면 에이비엘바이오는 4.80%(1천 원) 떨어진 1만9850원, 올릭스는 2.04%(800원) 내린 3만8450원, 인트론바이오는 0.72%(100원) 하락한 1만37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알테오젠은 4.71%(2800원) 낮아진 5만6700원, 젬백스앤카엘은 1.36%(450원) 떨어진 3만2750원, 메지온은 1.21%(1900원) 하락한 15만5200원에 장을 끝냈다.
압타바이오는 2.25%(650원) 내린 2만8200원, 한올바이오파마는 0.58%(200원) 낮아진 3만4300원, 인스코비는 1.44%(45원) 낮아진 3085원에 거래를 끝냈다. [비즈니스포스트 나병현 기자]
네이처셀과 에이비엘바이오 주가는 큰 폭으로 떨어졌고 코미팜과 에이치엘비생명과학 주가는 상승했다.

▲ 라정찬 네이처셀 대표이사 회장.
19일 네이처셀 주가는 전날보다 11.44%(810원) 급락한 627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라정찬 네이처셀 대표이사 회장이 구속될 수 있다는 불안심리가 투자자들 사이에서 커지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검찰은 10일 1심 재판에서 주가를 조작한 혐의를 받는 라정찬 회장에게 징역 12년과 벌금 300만 원을 구형했다. 선고기일은 2020년 2월7일이다.
항암제 개발기업 주가는 엇갈렸다.
코미팜은 4.32%(600원) 오른 1만4500원, 유틸렉스는 0.94%(600원) 상승한 6만4600원, 녹십자랩셀은 0.56%(200원) 높아진 3만5900원에 장을 끝냈다.
앱클론은 1.52%(550원) 상승한 3만6800원, 파멥신은 0.82%(300원) 높아진 3만7천 원, 녹십자셀은 0.46%(200원) 오른 4만33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제넥신은 1.58%(900원) 높아진 5만7700원, 오스코텍은 0.93%(200원) 오른 2만1800원, 신라젠은 0.72%(100원) 상승한 1만4050원에 장을 마감했다.
펩트론은 전날과 같은 1만7250원에 거래를 끝냈다.
반면 필룩스는 2.50%(190원) 내린 7400원, 에이치엘비는 0.10%(100원) 떨어진 9만8900원에 장을 마쳤다.
CMG제약은 1.48%(60원) 하락한 4천 원, 현대바이오는 1.08%(150원) 낮아진 1만3750원, 셀리드는 0.18%(50원) 내린 2만71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줄기세포 개발기업 주가는 대체로 하락했다.
코오롱생명과학은 2.62%(500원) 떨어진 1만8600원, 프로스테믹스는 1.00%(35원) 내린 3470원, 강스템바이오텍은 0.62%(50원) 낮아진 8020원에 장을 끝냈다.
테고사이언스는 2.32%(550원) 하락한 2만3150원, 차바이오텍은 0.34%(50원) 떨어진 1만4450원, 파미셀은 0.74%(60원) 내린 8020원에 거래를 마쳤다.
반면 바이오솔루션은 3.09%(1100원) 상승한 3만6700원, 안트로젠은 1.40%(550원) 오른 3만9950원, 메디포스트는 0.30%(100원) 높아진 3만2900원에 장을 끝냈다.
보톡스기업 주가는 모두 올랐다.
휴젤은 3.02%(1만1300원) 상승한 38만5400원, 메디톡스는 0.03%(100원) 오른 29만9100원에 장을 마감했다.
다른 바이오기업 주가는 혼조세였다.
에이치엘비생명과학은 4.29%(950원) 상승한 2만3100원, 텔콘RF제약은 2.45%(190원) 높아진 7930원, 헬릭스미스는 0.84%(700원) 오른 8만3900원에 거래를 끝냈다.
레고켐바이오는 0.55%(300원) 높아진 5만5100원, 뉴프라이드는 0.10%(1원) 상승한 967원에 장을 마쳤다.
엔지켐생명과학은 전날과 같은 6만2천 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반면 에이비엘바이오는 4.80%(1천 원) 떨어진 1만9850원, 올릭스는 2.04%(800원) 내린 3만8450원, 인트론바이오는 0.72%(100원) 하락한 1만37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알테오젠은 4.71%(2800원) 낮아진 5만6700원, 젬백스앤카엘은 1.36%(450원) 떨어진 3만2750원, 메지온은 1.21%(1900원) 하락한 15만5200원에 장을 끝냈다.
압타바이오는 2.25%(650원) 내린 2만8200원, 한올바이오파마는 0.58%(200원) 낮아진 3만4300원, 인스코비는 1.44%(45원) 낮아진 3085원에 거래를 끝냈다. [비즈니스포스트 나병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