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처셀 주가가 장 초반 급락세를 보이고 있다.

라정찬 네이처셀 대표이사 회장의 재판과 관련해 불안심리가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네이처셀 주가 장초반 11%대 급락, '라정찬 재판' 불안감 지속

▲ 라정찬 네이처셀 대표이사 회장.


19일 오전 9시57분 기준으로 네이처셀 주가는 전날보다 11.16% 내린 6290원에 거래되고 있다.

18일 네이처셀 주가는 17일보다 0.57% 오른 7040원에 장을 마쳤다.

검찰은 10일 유효성이 검증되지 않은 줄기세포 치료제 ‘조인트스템’을 통해 주가를 조작해 부당이득을 취한 혐의 등으로 라 대표에게 징역 12년과 벌금 300억 원을 구형했다.

선고기일은 2020년 2월7일이다. [비즈니스포스트 은주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