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처셀 주가가 장중에 급락세를 보이고 있다.
17일 오후 12시32분 기준 네이처셀 주가는 전날보다 11.07% 급락한 699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네이처셀 주가는 7천860원에 거래를 마쳤다.
네이처셀은 줄기세포, 화장품 및 음료사업을 중심으로 하는 바이오기업으로 1992년 코스닥시장에 상장했다.
16일 주주명부 폐쇄를 공시하자 라정찬 네이처셀 대표이사 회장 재판 관련 불안심리가 작용해 매도세가 집중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11일 검찰은 주가조작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라 회장에게 징역 12년을 구형했는데 그 뒤 네이처셀 주가가 급락하기도 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안나 기자]
17일 오후 12시32분 기준 네이처셀 주가는 전날보다 11.07% 급락한 6990원에 거래되고 있다.

▲ 네이처셀 로고.
전날 네이처셀 주가는 7천860원에 거래를 마쳤다.
네이처셀은 줄기세포, 화장품 및 음료사업을 중심으로 하는 바이오기업으로 1992년 코스닥시장에 상장했다.
16일 주주명부 폐쇄를 공시하자 라정찬 네이처셀 대표이사 회장 재판 관련 불안심리가 작용해 매도세가 집중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11일 검찰은 주가조작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라 회장에게 징역 12년을 구형했는데 그 뒤 네이처셀 주가가 급락하기도 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안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