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가 8세대 쏘나타의 터보모델 ‘쏘나타 센슈어스’의 시승 이벤트를 진행한다.

현대차는 연말을 맞이해 고객들에게 쏘나타 센슈어스를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쏘나타 센슈어스 7박8일 시승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19일부터 26일까지, 30일부터 2020년 1월6일까지 2차수에 걸쳐 모두 100명의 고객에게 시승기회가 제공된다.

만 21세 이상의 운전면허 소지자라면 누구나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9일부터 15일까지(1차수), 또는 9일부터 22일까지(2차수) 현대차 홈페이지를 통해 응모하면 된다.

현대차는 개별공지 방식으로 17일과 26일에 각각 해당 차수별 당첨자를 발표하기로 했다.

현대차는 “감각적 디자인과 역동적 주행성능을 지닌 쏘나타 센슈어스를 체험할 수 있도록 시승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시승 이벤트를 통해 편안한 시간을 보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남희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