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기업 주가가 대부분 하락했다.

뉴프라이드와 올릭스 주가는 큰 폭으로 하락했고 파멥신과 차바이오텍 주가는 올랐다.
 
바이오주 대체로 약세, 뉴프라이드 올릭스 급락하고 파멥신 올라

▲ 케네스 리 뉴프라이드 대표이사.


27일 뉴프라이드는 11.21%(125원) 급락한 99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개인투자자의 매도세가 뉴프라이드 주가 하락을 이끌었다. 이날 개인투자자는 45억 원가량을 매도했다. 뉴프라이드 주가는 5거래일 연속 하락세를 보였다.

항암제 개발기업 주가는 대체로 떨어졌다.

유틸레스는 3.93%(2100원) 내린 5만1300원, 셀리드는 3.66%(700원) 하락한 1만8450원, CMG제약은 0.71%(20원) 낮아진 2805원에 장을 끝냈다.

녹십자셀은 1.57%(600원) 떨어진 3만7650원, 앱클론은 1.83%(700원) 내린 3만7550원, 코미팜은 3.77%(500원) 하락한 1만2750원에 거래를 마쳤다.

신라젠은 3.78%(350원) 하락한 8900원, 오스코텍은 1.04%(200원) 낮아진 1만8950원, 제넥신은 1.36%(700원) 떨어진 5만800원에 장을 마감했다.

현대바이오와 녹십자랩셀은 각각 전날과 같은 1만2250원, 3만1900원에 거래를 끝냈다.

반면 파멥신은 5.45%(1900원) 뛴 3만6750원, 에이치엘비는 1.20%(550원) 오른 4만6500원, 필룩스는 0.27%(10원) 상승한 3755원에 장을 마쳤다.

줄기세포 개발기업 주가도 대부분 하락했다.

안트로젠은 3.63%(1450원) 떨어진 3만8500원, 바이오솔루션은 0.76%(250원) 내린 3만2550원, 코오롱생명과학은 2.03%(300원) 낮아진 1만445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프로스테믹스는 1.42%(55원) 하락한 3825원, 메디포스트는 0.72%(200원) 떨어진 2만7600원, 강스템바이오텍은 0.38%(50원) 내린 1만3250원에 장을 끝냈다.

네이처셀은 1.14%(80원) 낮아진 6920원, 파미셀은 0.27%(20원) 하락한 7340원에 거래를 마쳤다.

테고사이언스는 전날과 같은 2만3700원에 장을 마감했다.

반면 차바이오텍은 3.37%(450원) 높아진 1만3800원에 거래를 끝냈다.

보톡스기업 주가는 모두 떨어졌다.

휴젤은 2.13%(8600원) 내린 39만5600원, 메디톡스는 0.52%(2천 원) 낮아진 37만9900원에 장을 마쳤다.

다른 바이오기업 주가는 방향을 잡지 못했다.

올릭스는 5.07%(1900원) 하락한 3만5550원, 인트론바이오는 4.00%(500원) 내린 1만2천 원, 에이비엘바이오는 2.61%(450원) 낮아진 1만6800원에 거래를 끝냈다.

헬릭스미스는 3.42%(2600원) 떨어진 7만3400원, 텔콘RF제약은 0.61%(30원) 하락한 4925원, 한올바이오파마는 0.93%(250원) 내린 2만6700원에 장을 마쳤다.

압타바이오는 3.15%(500원) 낮아진 1만5350원, 레고켐바이오는 0.91%(450원) 떨어진 4만92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반면 메지온은 1.74%(2100원) 상승한 12만2500원, 에이치엘비생명과학은 0.83%(60원) 높아진 7300원, 엔지켐생명과학은 0.21%(100원) 오른 4만8150원, 인스코비는 1.00%(30원) 상승한 3035원에 장을 끝냈다. [비즈니스포스트 나병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