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기업 주가가 대부분 반등하는 데 성공했다.
3거래일 동안 바이오주가 큰 폭으로 떨어져 저가 매수세가 유입된 것으로 분석된다.
차바이오텍, 유틸렉스 주가는 큰 폭으로 올랐고 코미팜과 신라젠 주가는 떨어졌다.
7일 차바이오텍 주가는 전날보다 10.09%(1100원) 급등한 1만2천 원에 거래를 마쳤다.
차바이오텍 주가는 2~6일 1만4200원에서 1만900원으로 23.24%나 떨어진 뒤 4거래일 만에 반등했다.
줄기세포 개발기업 주가는 대부분 상승했다.
메디포스트는 7.25%(1750원) 뛴 2만5900원, 안트로젠은 6.49%(2천 원) 오른 3만2800원, 바이오솔루션은 3.82%(800원) 높아진 2만1750원에 장을 끝냈다.
강스템바이오텍은 6.36%(700원) 상승한 1만1700원, 프로스테믹스는 1.31%(45원) 오른 3475원, 테고사이언스는 1.70%(300원) 높아진 1만7900원, 네이처셀은 1.74%(120원) 상승한 702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파미셀은 전날과 같은 7010원에 장을 마쳤다.
반면 코오롱생명과학은 0.49%(100원) 내린 2만500원에 거래를 끝냈다.
항암제 개발기업 주가도 대체로 올랐다.
유틸렉스는 7.83%(3900원) 뛴 5만3700원, 셀리드는 1.36%(250원) 높아진 1만8650원, 녹십자랩셀은 2.27%(600원) 상승한 2만7천 원에 장을 마감했다.
녹십자셀은 6.49%(1950원) 오른 2만7천 원, 뉴프라이드는 3.90%(45원) 상승한 1200원, CMG제약은 3.23%(75원) 높아진 2400원에 거래를 마쳤다.
파멥신은 5.17%(1450원) 상승한 2만9500원, 앱클론은 2.24%(750원) 높아진 3만4200원, 필룩스는 1.44%(55원) 오른 3885원에 장을 끝냈다.
오스코텍은 4.38%(700원) 높아진 1만6700원, 동성제약은 4.07%(550원) 상승한 1만4050원, 제넥신은 3.42%(1600원) 오른 4만84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반면 코미팜은 11.69%(1350원) 급락한 1만200원에 장을 마쳤다.
코미팜이 개발하고 있는 교모세포종 신약의 임상일정이 지연되면서 이틀 연속 주가에 악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
신라젠은 7.19%(1100원) 하락한 1만4200원, 에이치엘비는 5.91%(1500원) 내린 2만3900원, 현대바이오는 4.58%(550원) 떨어진 1만1450원에 거래를 끝냈다.
보톡스기업 주가는 모두 올랐다.
휴젤은 0.29%(1천 원) 상승한 34만5100원, 메디톡스는 3.65%(1만2천 원) 높아진 34만400원에 장을 마감했다.
다른 바이오기업 주가는 방향을 잡지 못했다.
올릭스는 5.09%(1550원) 오른 3만2천 원, 인트론바이오는 5.07%(490원) 상승한 1만150원, 엔지켐생명과학은 2.33%(1050원) 높아진 4만6150원에 거래를 마쳤다.
폴루스바이오팜은 5.35%(65원) 상승한 1280원, 텔콘RF제약은 2.46%(100원) 오른 4160원, 압타바이오는 1.72%(250원) 높아진 1만4800원에 장을 끝냈다.
반면 헬릭스미스는 6.27%(9800원) 떨어진 14만6500원, 에이비엘바이오는 2.32%(400원) 하락한 1만6850원, 인스코비는 0.24%(5원) 내린 21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한올바이오파마는 4.70%(1100원) 낮아진 2만2300원, 에이치엘비생명과학은 2.90%(170원) 떨어진 5690원, 메지온은 1.55%(1700원) 하락한 10만8200원, 레고켐바이오는 0.52%(200원) 내린 3만8500원에 장을 마쳤다. [비즈니스포스트 나병현 기자]
3거래일 동안 바이오주가 큰 폭으로 떨어져 저가 매수세가 유입된 것으로 분석된다.
▲ 오상훈 차바이오텍 대표이사.
차바이오텍, 유틸렉스 주가는 큰 폭으로 올랐고 코미팜과 신라젠 주가는 떨어졌다.
7일 차바이오텍 주가는 전날보다 10.09%(1100원) 급등한 1만2천 원에 거래를 마쳤다.
차바이오텍 주가는 2~6일 1만4200원에서 1만900원으로 23.24%나 떨어진 뒤 4거래일 만에 반등했다.
줄기세포 개발기업 주가는 대부분 상승했다.
메디포스트는 7.25%(1750원) 뛴 2만5900원, 안트로젠은 6.49%(2천 원) 오른 3만2800원, 바이오솔루션은 3.82%(800원) 높아진 2만1750원에 장을 끝냈다.
강스템바이오텍은 6.36%(700원) 상승한 1만1700원, 프로스테믹스는 1.31%(45원) 오른 3475원, 테고사이언스는 1.70%(300원) 높아진 1만7900원, 네이처셀은 1.74%(120원) 상승한 702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파미셀은 전날과 같은 7010원에 장을 마쳤다.
반면 코오롱생명과학은 0.49%(100원) 내린 2만500원에 거래를 끝냈다.
항암제 개발기업 주가도 대체로 올랐다.
유틸렉스는 7.83%(3900원) 뛴 5만3700원, 셀리드는 1.36%(250원) 높아진 1만8650원, 녹십자랩셀은 2.27%(600원) 상승한 2만7천 원에 장을 마감했다.
녹십자셀은 6.49%(1950원) 오른 2만7천 원, 뉴프라이드는 3.90%(45원) 상승한 1200원, CMG제약은 3.23%(75원) 높아진 2400원에 거래를 마쳤다.
파멥신은 5.17%(1450원) 상승한 2만9500원, 앱클론은 2.24%(750원) 높아진 3만4200원, 필룩스는 1.44%(55원) 오른 3885원에 장을 끝냈다.
오스코텍은 4.38%(700원) 높아진 1만6700원, 동성제약은 4.07%(550원) 상승한 1만4050원, 제넥신은 3.42%(1600원) 오른 4만84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반면 코미팜은 11.69%(1350원) 급락한 1만200원에 장을 마쳤다.
코미팜이 개발하고 있는 교모세포종 신약의 임상일정이 지연되면서 이틀 연속 주가에 악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
신라젠은 7.19%(1100원) 하락한 1만4200원, 에이치엘비는 5.91%(1500원) 내린 2만3900원, 현대바이오는 4.58%(550원) 떨어진 1만1450원에 거래를 끝냈다.
보톡스기업 주가는 모두 올랐다.
휴젤은 0.29%(1천 원) 상승한 34만5100원, 메디톡스는 3.65%(1만2천 원) 높아진 34만400원에 장을 마감했다.
다른 바이오기업 주가는 방향을 잡지 못했다.
올릭스는 5.09%(1550원) 오른 3만2천 원, 인트론바이오는 5.07%(490원) 상승한 1만150원, 엔지켐생명과학은 2.33%(1050원) 높아진 4만6150원에 거래를 마쳤다.
폴루스바이오팜은 5.35%(65원) 상승한 1280원, 텔콘RF제약은 2.46%(100원) 오른 4160원, 압타바이오는 1.72%(250원) 높아진 1만4800원에 장을 끝냈다.
반면 헬릭스미스는 6.27%(9800원) 떨어진 14만6500원, 에이비엘바이오는 2.32%(400원) 하락한 1만6850원, 인스코비는 0.24%(5원) 내린 21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한올바이오파마는 4.70%(1100원) 낮아진 2만2300원, 에이치엘비생명과학은 2.90%(170원) 떨어진 5690원, 메지온은 1.55%(1700원) 하락한 10만8200원, 레고켐바이오는 0.52%(200원) 내린 3만8500원에 장을 마쳤다. [비즈니스포스트 나병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