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기업 주가가 대체로 올랐다.
코오롱생명과학 주가는 폭등했고 에이치엘비생명과학 신라젠 주가도 상승했다.
5일 코오롱생명과학 주가는 29.94%(7050원) 급등한 3만6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코오롱생명과학의 골관절염 치료제 ‘인보사’는 식품의약품안전처가 품목허가를 취소했다. 하지만 미국에서 인보사의 임상3상을 재개할 것이란 기대감이 주가를 끌어올린 것으로 보인다.
이우석 코오롱생명과학 대표이사는 4일 “인보사의 안전성과 유효성에는 문제가 없다”며 “코오롱티슈진과 함께 미국 임상3상을 이른 시일 내 진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줄기세포 개발기업 주가는 대부분 올랐다.
파미셀은 5.67%(460원) 오른 8570원, 네이처셀은 3.17%(280원) 상승한 9110원, 차바이오텍은 3.69%(550원) 높아진 1만5450원에 장을 마쳤다.
안트로젠은 5.22%(2400원) 오른 4만8400원, 바이오솔루션은 4.95%(1650원) 높아진 3만4950원, 프로스테믹스는 2.83%(990원) 상승한 4560원, 메디포스트는 2.83%(900원) 오른 3만2700원에 거래를 끝냈다.
테고사이언스는 전날과 같은 2만6500원에 장을 마감했다.
반면 강스템바이오텍은 3.56%(550원) 떨어진 1만4900원에 거래를 마쳤다.
항암제 개발기업 주가는 대체로 상승했다.
신라젠은 6.22%(2900원) 뛴 4만9500원에 장을 끝냈다.
파멥신은 5.35%(2350원) 상승한 4만6300원, 필룩스는 4.15%(230원) 오른 5770원, 코미팜은 1.75%(400원) 높아진 2만3250원에 거래를 마쳤다.
유틸렉스는 3.94%(2700원) 오른 7만1300원, 현대바이오는 0.87%(150원) 높아진 1만7400원, 셀리드는 1.38%(400원) 상승한 2만94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녹십자셀은 3.43%(1400원) 오른 4만2250원, 녹십자랩셀은 2.60%(850원) 높아진 3만3600원, CMG제약은 2.21%(70원) 상승한 3240원에 장을 마쳤다.
에이치엘비는 3.47%(1250원) 오른 3만7250원, 오스코텍은 2.86%(600원) 높아진 2만1550원, 제넥신은 0.63%(400원) 상승한 6만4천 원에 거래를 끝냈다.
반면 동성제약은 0.48%(100원) 내린 2만750원, 뉴프라이드는 0.32%(5원) 하락한 1550원, 앱클론은 0.11%(50원) 떨어진 4만6200원에 장을 마감했다.
보톡스 개발기업 주가는 엇갈렸다.
휴젤은 0.58%(2400원) 내린 41만3700원, 메디톡스는 2.75%(1만2천 원) 오른 44만76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다른 바이오기업 주가도 대부분 올랐다.
에이치엘비생명과학은 11.39%(780원) 급등한 7630원에 장을 끝냈다.
에이치엘비가 4일 에이치엘비생명과학 지분 3.07%를 추가로 매입해 지분율을 15.5%에서 18.6%를 높여 지배력을 확대한 것이 주가에 긍정적 영향을 미쳤다.
텔콘RF제약은 7.19%(410원) 뛴 6110원, 한올바이오파마는 7.09%(1850원) 상승한 2만795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올릭스는 5.95%(2450원) 오른 4만3650원, 에이비엘바이오는 3.68%(850원) 높아진 2만3950원, 인트론바이오는 1.74%(250원) 상승한 1만4650원에 장을 끝냈다.
인스코비는 2.88%(85원) 오른 3035원, 헬릭스미스는 2.14%(3900원) 높아진 18만6500원, 엔지켐생명과학은 0.49%(300원) 상승한 6만21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압타바이오는 전날과 같은 2만3150원에 장을 마감했다.
반면 폴루스바이오팜은 1.75%(35원) 내린 1965원, 메지온은 1.41%(1300원) 떨어진 9만1천 원에 거래를 끝냈다. [비즈니스포스트 나병현 기자]
코오롱생명과학 주가는 폭등했고 에이치엘비생명과학 신라젠 주가도 상승했다.
▲ 이우석 코오롱생명과학 대표이사.
5일 코오롱생명과학 주가는 29.94%(7050원) 급등한 3만6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코오롱생명과학의 골관절염 치료제 ‘인보사’는 식품의약품안전처가 품목허가를 취소했다. 하지만 미국에서 인보사의 임상3상을 재개할 것이란 기대감이 주가를 끌어올린 것으로 보인다.
이우석 코오롱생명과학 대표이사는 4일 “인보사의 안전성과 유효성에는 문제가 없다”며 “코오롱티슈진과 함께 미국 임상3상을 이른 시일 내 진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줄기세포 개발기업 주가는 대부분 올랐다.
파미셀은 5.67%(460원) 오른 8570원, 네이처셀은 3.17%(280원) 상승한 9110원, 차바이오텍은 3.69%(550원) 높아진 1만5450원에 장을 마쳤다.
안트로젠은 5.22%(2400원) 오른 4만8400원, 바이오솔루션은 4.95%(1650원) 높아진 3만4950원, 프로스테믹스는 2.83%(990원) 상승한 4560원, 메디포스트는 2.83%(900원) 오른 3만2700원에 거래를 끝냈다.
테고사이언스는 전날과 같은 2만6500원에 장을 마감했다.
반면 강스템바이오텍은 3.56%(550원) 떨어진 1만4900원에 거래를 마쳤다.
항암제 개발기업 주가는 대체로 상승했다.
신라젠은 6.22%(2900원) 뛴 4만9500원에 장을 끝냈다.
파멥신은 5.35%(2350원) 상승한 4만6300원, 필룩스는 4.15%(230원) 오른 5770원, 코미팜은 1.75%(400원) 높아진 2만3250원에 거래를 마쳤다.
유틸렉스는 3.94%(2700원) 오른 7만1300원, 현대바이오는 0.87%(150원) 높아진 1만7400원, 셀리드는 1.38%(400원) 상승한 2만94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녹십자셀은 3.43%(1400원) 오른 4만2250원, 녹십자랩셀은 2.60%(850원) 높아진 3만3600원, CMG제약은 2.21%(70원) 상승한 3240원에 장을 마쳤다.
에이치엘비는 3.47%(1250원) 오른 3만7250원, 오스코텍은 2.86%(600원) 높아진 2만1550원, 제넥신은 0.63%(400원) 상승한 6만4천 원에 거래를 끝냈다.
반면 동성제약은 0.48%(100원) 내린 2만750원, 뉴프라이드는 0.32%(5원) 하락한 1550원, 앱클론은 0.11%(50원) 떨어진 4만6200원에 장을 마감했다.
보톡스 개발기업 주가는 엇갈렸다.
휴젤은 0.58%(2400원) 내린 41만3700원, 메디톡스는 2.75%(1만2천 원) 오른 44만76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다른 바이오기업 주가도 대부분 올랐다.
에이치엘비생명과학은 11.39%(780원) 급등한 7630원에 장을 끝냈다.
에이치엘비가 4일 에이치엘비생명과학 지분 3.07%를 추가로 매입해 지분율을 15.5%에서 18.6%를 높여 지배력을 확대한 것이 주가에 긍정적 영향을 미쳤다.
텔콘RF제약은 7.19%(410원) 뛴 6110원, 한올바이오파마는 7.09%(1850원) 상승한 2만795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올릭스는 5.95%(2450원) 오른 4만3650원, 에이비엘바이오는 3.68%(850원) 높아진 2만3950원, 인트론바이오는 1.74%(250원) 상승한 1만4650원에 장을 끝냈다.
인스코비는 2.88%(85원) 오른 3035원, 헬릭스미스는 2.14%(3900원) 높아진 18만6500원, 엔지켐생명과학은 0.49%(300원) 상승한 6만21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압타바이오는 전날과 같은 2만3150원에 장을 마감했다.
반면 폴루스바이오팜은 1.75%(35원) 내린 1965원, 메지온은 1.41%(1300원) 떨어진 9만1천 원에 거래를 끝냈다. [비즈니스포스트 나병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