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아프리카TV가 케이블채널 가운데 단독으로 글로벌 e스포츠 '오버워치 리그'를 생중계한다.

아프리카TV는 블리자드 ‘오버워치 리그’를 SBS-아프리카TV를 통해 단독 생중계한다고 21일 밝혔다. 
 
SBS-아프리카TV, 글로벌 e스포츠 '오버워치 리그' 단독 생중계

▲ SBS-아프리카TV 로고.


SBS-아프리카TV는 아프리카TV와 SBS가 2018년 공동설립한 e스포츠 전문채널이다.

이번 생중계는 21일 진행되는 오버워치 리그 3주차 경기를 시작으로 9월 말 예정된 ‘2019 그랜드파이널’까지 이어진다.

경기가 끝난 일주일 뒤부터 VOD(주문형 비디오)로도 시청할 수 있다. 

아프리카TV는 지속적 콘텐츠 수급 및 제작을 통해 다양한 콘텐츠를 SBS-아프리카TV 채널을 통해 선보일 계획을 세웠다. [비즈니스포스트 이정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