죠즈코리아가 궐련형 전자담배 ‘죠즈’의 판매망을 확대한다.

죠즈코리아는 27일부터 전국 세븐일레븐 편의점과 롯데하이마트 매장에서 궐련형 전자담배 죠즈를 판매한다고 21일 밝혔다.
 
죠즈코리아, 전자담배 '죠즈'를 세븐일레븐 롯데하이마트에서도 판매

▲ 궐련형 전자담배 죠즈의 제품사진.


죠즈코리아는 기존 온라인 판매채널과 전자담배 전문점, 롯데면세점 본점에서만 판매해왔다.

죠즈코리아는 사후서비스(A/S)도 강화한다.

국내 소비자들은 전국 롯데하이마트 서비스센터를 통해 서비스를 접수할 수 있다. 죠즈코리아는 구매한 뒤 보증기간 1년에 1:1 무상교환서비스(제품 불량때)를 제공하고 있다.

죠즈코리아는 올해 1월 죠즈를 국내에 선보인 뒤로 사전 예약판매를 포함해 공식 출시 10일 만에 2만5천 대를 판매했다.

제이슨 장 죠즈코리아 대표는 “국내 출시 후 소비자들의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판매처를 다양화하고 고객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해왔다”면서 “한국인들의 프리미엄 라이프 스타일에 걸맞은 혁신적 제품을 선보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장은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