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기업 주가가 방향을 잡지 못했다.
네이처셀 주가는 오르고 코오롱생명과학과 앱클론 주가는 떨어졌다.
7일 네이처셀 주가는 직전 거래일보다 4.19%(450원) 높아진 1만12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네이처셀이 줄기세포 배양액을 활용한 화장품으로 일본에 진출하면서 주가가 힘을 받았다.
네이처셀은 이날 화장품 브랜드 ‘닥터쥬크르’의 ‘MSC앰플’을 일본 CS방송 홈쇼핑채널을 통해 일본 현지에 판매한다고 밝혔다. MSC앰플은 인체유래 지방줄기세포 배양액 100%로 만들어졌다.
줄기세포 개발기업 주가는 대체로 올랐다.
안트로젠은 2.04%(1100원) 높아진 5만5천 원, 프로스테믹스는 0.20%(10원) 상승한 5070원, 강스템바이오텍은 1.60%(300원) 오른 1만9050원에 장을 끝냈다.
테고사이언스는 1.70%(500원) 높아진 2만9900원, 차바이오텍은 0.90%(150원) 상승한 1만68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메디포스트는 직전 거래일과 같은 3만4050원에 장을 마감했다.
반면 코오롱생명과학은 4.74%(1100원) 떨어진 2만2600원, 바이오솔루션은 0.72%(300원) 하락한 4만1300원, 파미셀은 0.78%(70원) 내린 8920원에 거래를 끝냈다.
항암제 개발기업 주가는 대체로 떨어졌다.
앱클론은 4.29%(2300원) 하락한 5만1300원, 셀리드는 1.09%(400원) 내린 3만6400원, 뉴프라이드는 0.86%(15원) 낮아진 1730원에 거래를 마쳤다.
파멥신은 3.67%(2300원) 떨어진 6만300원, 필룩스는 1.99%(130원) 하락한 6410원, 녹십자셀은 0.11%(50원) 내린 4만5450원에 장을 마감했다.
오스코텍은 2.48%(600원) 낮아진 2만3550원, 제넥신은 1.05%(700원) 떨어진 6만6천 원, 에이치엘비는 0.96%(700원) 하락한 7만2500원, 신라젠은 0.55%(300원) 내린 5만4500원에 거래를 끝냈다.
반면 유틸렉스는 1.21%(100원) 오른 9만2300원, 현대바이오는 1.79%(300원) 높아진 1만7100원, 녹십자랩셀은 0.66%(250원) 상승한 3만8300원에 장을 마쳤다.
CMG제약은 1.20%(45원) 오른 3785원, 코미팜은 0.80%(200원) 높아진 2만5250원, 동성제약은 0.28%(50원) 상승한 1만8천 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보톡스기업 주가는 모두 떨어졌다.
휴젤은 0.69%(2700원) 하락한 38만9900원, 메디톡스는 0.44%(1900원) 내린 43만3100원에 장을 마쳤다.
다른 바이오기업 주가는 엇갈렸다.
한올바이오파마는 2.61%(700원) 오른 2만7500원, 인스코비는 1.28%(40원) 높아진 3160원, 헬릭스미스는 1.49%(2800원) 상승한 19만7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에이치엘비생명과학과 인트론바이오, 올릭스는 각각 직전 거래일과 같은 1만5900원, 1만7천 원, 5만9300원에 장을 끝냈다.
반면 엔지켐생명과학은 1.16%(900원) 떨어진 7만6400원, 텔콘RF제약은 0.79%(50원) 하락한 6250원, 폴루스바이오팜은 0.67%(15원) 내린 2210원, 에이비엘바이오는 0.15%(50원) 떨어진 3만4천 원에 장을 마쳤다. [비즈니스포스트 나병현 기자]
네이처셀 주가는 오르고 코오롱생명과학과 앱클론 주가는 떨어졌다.
▲ 라정찬 네이처셀 대표이사.
7일 네이처셀 주가는 직전 거래일보다 4.19%(450원) 높아진 1만12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네이처셀이 줄기세포 배양액을 활용한 화장품으로 일본에 진출하면서 주가가 힘을 받았다.
네이처셀은 이날 화장품 브랜드 ‘닥터쥬크르’의 ‘MSC앰플’을 일본 CS방송 홈쇼핑채널을 통해 일본 현지에 판매한다고 밝혔다. MSC앰플은 인체유래 지방줄기세포 배양액 100%로 만들어졌다.
줄기세포 개발기업 주가는 대체로 올랐다.
안트로젠은 2.04%(1100원) 높아진 5만5천 원, 프로스테믹스는 0.20%(10원) 상승한 5070원, 강스템바이오텍은 1.60%(300원) 오른 1만9050원에 장을 끝냈다.
테고사이언스는 1.70%(500원) 높아진 2만9900원, 차바이오텍은 0.90%(150원) 상승한 1만68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메디포스트는 직전 거래일과 같은 3만4050원에 장을 마감했다.
반면 코오롱생명과학은 4.74%(1100원) 떨어진 2만2600원, 바이오솔루션은 0.72%(300원) 하락한 4만1300원, 파미셀은 0.78%(70원) 내린 8920원에 거래를 끝냈다.
항암제 개발기업 주가는 대체로 떨어졌다.
앱클론은 4.29%(2300원) 하락한 5만1300원, 셀리드는 1.09%(400원) 내린 3만6400원, 뉴프라이드는 0.86%(15원) 낮아진 1730원에 거래를 마쳤다.
파멥신은 3.67%(2300원) 떨어진 6만300원, 필룩스는 1.99%(130원) 하락한 6410원, 녹십자셀은 0.11%(50원) 내린 4만5450원에 장을 마감했다.
오스코텍은 2.48%(600원) 낮아진 2만3550원, 제넥신은 1.05%(700원) 떨어진 6만6천 원, 에이치엘비는 0.96%(700원) 하락한 7만2500원, 신라젠은 0.55%(300원) 내린 5만4500원에 거래를 끝냈다.
반면 유틸렉스는 1.21%(100원) 오른 9만2300원, 현대바이오는 1.79%(300원) 높아진 1만7100원, 녹십자랩셀은 0.66%(250원) 상승한 3만8300원에 장을 마쳤다.
CMG제약은 1.20%(45원) 오른 3785원, 코미팜은 0.80%(200원) 높아진 2만5250원, 동성제약은 0.28%(50원) 상승한 1만8천 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보톡스기업 주가는 모두 떨어졌다.
휴젤은 0.69%(2700원) 하락한 38만9900원, 메디톡스는 0.44%(1900원) 내린 43만3100원에 장을 마쳤다.
다른 바이오기업 주가는 엇갈렸다.
한올바이오파마는 2.61%(700원) 오른 2만7500원, 인스코비는 1.28%(40원) 높아진 3160원, 헬릭스미스는 1.49%(2800원) 상승한 19만7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에이치엘비생명과학과 인트론바이오, 올릭스는 각각 직전 거래일과 같은 1만5900원, 1만7천 원, 5만9300원에 장을 끝냈다.
반면 엔지켐생명과학은 1.16%(900원) 떨어진 7만6400원, 텔콘RF제약은 0.79%(50원) 하락한 6250원, 폴루스바이오팜은 0.67%(15원) 내린 2210원, 에이비엘바이오는 0.15%(50원) 떨어진 3만4천 원에 장을 마쳤다. [비즈니스포스트 나병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