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GM 쉐보레가 서울 홍익대 부근과 익선동에서 마미손씨의 게릴라 콘서트를 연다.

한국GM은 11일과 18일 이틀에 걸쳐 더 뉴 트랙스 광고모델인 마미손씨가 참여하는 ‘더 뉴 트랙스 게릴라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한국GM, 홍익대 부근과 익선동에서 마미손 게릴라콘서트 열어

▲ ‘더 뉴 트랙스 게릴라 콘서트’ 포스터. <한국GM>


11일은 서울 종로구 익선동 낙원주차장에서, 18일은 서울 마포구 홍익대 일대에서 공연을 볼 수 있다.

한국GM은 게릴라 콘서트 장소에 ‘피켓 포토 존’을 마련해 즉석에서 사진을 인화해주는 ‘블라블라 해시태크 포토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이용태 한국GM 마케팅본부 상무는 “더 뉴 트랙스만의 특별한 강점과 스타일리시한 라이프 스타일을 직접 전달하고 소통하기 위해 게릴라 콘서트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제품 특성에 맞는 다양한 캠페인을 통해 고객과 소통할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차화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