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기업 주가가 대체로 떨어졌다.

에이비엘바이오와 코오롱티슈진 주가는 하락했고 뉴프라이드 주가는 올랐다.
 
바이오주 대체로 약세, 에이비엘바이오 코오롱티슈진 급락

▲ 이상훈 에이비엘바이오 대표이사.


17일 에이비엘바이오 주가는 전날보다 6.38%(2150원) 급락한 3만1550원에 장을 마쳤다.

줄기세포 개발기업 주가는 대부분 내렸다.

코오롱티슈진은 6.08%(1100원) 급락한 1만7천 원, 코오롱생명과학은 2.93%(1300원) 떨어진 4만3천 원, 네이처셀은 2.26%(300원) 하락한 1만295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바이오솔루션은 1.45%(800원) 낮아진 5만4500원, 안트로젠은 0.86%(600원) 내린 6만9400원, 프로스테믹스는 0.17%(10원) 떨어진 5780원에 장을 끝냈다.

차바이오텍은 1.56%(300원) 하락한 1만8950원, 강스템바이오텍은 0.23%(50원) 낮아진 2만2050원, 파미셀은 0.42%(50원) 내린 1만19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반면 메디포스트는 0.96%(350원) 오른 3만6650원, 테고사이언스는 0.68%(250원) 상승한 3만7천 원에 장을 마감했다.

항암제 개발기업 주가도 하락세였다.

셀리드는 2.67%(1350원) 낮아진 4만9250원, 현대바이오는 0.38%(50원) 하락한 1만3150원, CMG제약은 1.15%(55원) 떨어진 4740원에 거래를 마쳤다.

에이치엘비는 1.85%(1600원) 내린 8만4900원, 제넥신은 1.74%(1400원) 떨어진 7만9100원, 오스코텍은 1.54%(400원) 낮아진 2만5500원에 장을 끝냈다.

파멥신은 0.96%(700원) 하락한 7만2500원, 앱클론은 0.70%(350원) 내린 4만9550원, 코미팜은 0.88%(200원) 떨어진 2만24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신라젠은 전날과 같은 6만4800원에 장을 마쳤다.

반면 뉴프라이드는 2.83%(65원) 오른 2365원, 녹십자셀은 0.41%(200원) 높아진 4만9150원,  녹십자랩셀은 0.57%(250원) 상승한 4만4250원, 필룩스는 0.11%(10원) 오른 8990원에 거래를 끝냈다.

보톡스기업 주가는 엇갈렸다.

휴젤은 1.98%(7900원) 높아진 40만7900원, 메디톡스는 1.85%(1만1500원) 내린 61만200원에 장을 마쳤다.

다른 바이오기업 주가는 하락세였다.

에이치엘비생명과학은 2.09%(350원) 내린 1만6400원, 한올바이오파마는 1.92%(650원) 떨어진 3만3150원, 인스코비는 1.28%(60원) 낮아진 4610원에 거래를 끝냈다.

인스코비는 1.28%(60원) 하락한 4610원, 바이로메드는 1.37%(3700원) 내린 26만6500원, 인트론바이오는 0.26%(50원) 떨어진 1만9450원, 올릭스는 2.00%(1300원) 낮아진 6만3700원에 장을 마감했다.

텔콘RF제약은 전날과 같은 7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반면 엔지켐생명과학은 0.79%(700원) 상승한 8만8800원, 폴루스바이오팜은 0.77%(20원) 오른 2610원에 장을 끝냈다. [비즈니스포스트 나병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