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기업 주가가 대체로 하락했다.

현대바이오 주가는 급락한 반면 뉴프라이드 주가는 급등했다. 
 
바이오주 대체로 약세, 현대바이오 급락하고 뉴프라이드는 급등

▲ 오상기 현대바이오 대표이사.


12일 현대바이오 주가는 전날보다 5.96%(850원) 떨어진 1만3400원에 장을 마감했다.

항암제 개발기업 주가는 엇갈렸다.

오스코텍 주가는 2.65%(700원) 떨어진 2만5750원, 신라젠 0.91%(600원) 내린 6만5400원, 에이치엘비 1.87%(1600원) 하락한 8만4천 원에 거래를 마쳤다.

제넥신은 1.36%(1100원) 낮아진 7만9700원, 코미팜은 0.89%(200원) 내린 2만2350원, 녹십자셀 0.99%(500원) 떨어진 4만9800원에 장을 끝냈다.

녹십자랩셀은 0.89%(400원) 하락한 4만4700원, 셀리드는 0.96%(500원) 떨어진 5만16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반면 뉴프라이드는 6.80%(150원) 급등한 2355원, CMG제약은 2.20%(105원) 상승한 4880원, 필룩스는 0.44%(40원) 높아진 9120원에 장을 끝냈다.

파멥신은 0.40%(300원) 오른 7만5100원, 앱크론은 0.38%(200원) 상승한 5만24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줄기세포 개발기업 주가는 대부분 하락했다.

파미셀은 2.04%(250원) 떨어진 1만2천 원, 바이오솔루션 1.40%(800원) 내린 5만6400원, 안트로젠 0.42%(300원) 낮아진 7만7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코오롱생명과학은 0.42%(200원) 하락한 4만7900원, 프로스테믹스는 1.35%(80원) 떨어진 5860원, 메디포스트는 0.52%(200원) 내린 3만8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강스템바이오텍은 0.48%(100원) 낮아진 2만950원, 테고사이언스는 0.27%(100원) 내린 3만7500원, 네이처셀은 1.14%(150원) 떨어진 1만3천 원에 장을 마감했다.

반면 차바이오텍은 1.74%(350원) 오른 2만500원, 코오롱티슈진은 0.52%(100원) 높아진 1만9300원에 거래를 끝냈다.

보톡스기업 주가는 모두 내렸다.

휴젤은 1.60%(6700원) 낮아진 41만1300원, 메디톡스는 0.99%(6200원) 떨어진 62만28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다른 바이오기업 주가는 대부분 하락했다.

인스코비는 2.03%(100원) 내린 4815원, 폴루스바이오팜은 0.92%(25원) 떨어진 2690원, 한올바이오파마는 0.14%(50원) 낮아진 3만4450원에 장을 끝냈다.

에이치엘비생명과학은 1.21%(200원) 하락한 1만6300원, 텔콘RF제약은 0.26%(20원) 내린 7600원, 엔지켐생명과학은 1.39%(1200원) 떨어진 8만54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바이로메드는 1.58%(4400원) 하락한 27만4100원, 에이비엘바이오는 0.43%(150원) 내린 3만4450원에 장을 마쳤다.

올릭스는 전날과 같은 6만4600원에 거래를 끝냈다.

인트론바이오는 0.25%(50원) 오른 2만200원에 장을 마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나병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