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기업 주가가 대체로 올랐다.
휴젤과 뉴프라이드 주가는 급등했고 에이비엘바이오와 차바이오텍 주가는 떨어졌다.
10일 휴젤 주가는 전날보다 7.32%(2만7900원) 뛴 40만9천 원에 거래를 마쳤다.
휴젤의 자사주 취득과 지주사 합병 소식이 주가를 끌어올렸다.
휴젤은 9일 주주가치 제고와 주식가격 안정을 위해 자사주 10만 주를 약 379억 원에 취득하기로 결정했다. 또 지분구조 간명화를 위해 지주사 동양에이치씨를 흡수합병하기로 했다.
경쟁 보톡스기업 메디톡스 주가도 2.03%(1만2100원) 오른 60만9100원에 장을 끝냈다.
항암제 개발기업 주가는 대부분 상승했다.
뉴프라이드 주가는 9.70%(195원) 급등한 2205원, 앱클론은 6.33%(3050원) 오른 5만12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셀리드는 0.58%(300원) 높아진 5만2100원, 녹십자랩셀은 1.61%(700원) 상승한 4만4100원, 현대바이오는 2.10%(300원) 오른 1만4600원에 장을 마쳤다.
녹십자셀은 0.20%(100원) 높아진 4만9050원, 파멥신은 1.64%(1200원) 상승한 7만4500원, 코미팜은 0.22%(50원) 오른 2만2700원에 거래를 끝냈다.
오스코텍은 0.78%(200원) 높아진 2만6천 원, 제넥신은 2.14%(1700원) 상승한 8만13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신라젠과 필룩스는 각각 전날과 같은 6만5600원, 8710원에 거래를 마쳤다.
에이치엘비는 1.71%(1500원) 떨어진 8만6천 원, CMG제약은 1.15%(55원) 하락한 4715원에 장을 끝냈다.
줄기세포 개발기업 주가도 대체로 상승했다.
프로스테믹스는 5.90%(330원) 뛴 5920원, 안트로젠은 0.73%(500원) 오른 6만9300원, 코오롱생명과학은 2.50%(1100원) 높아진 4만5050원에 거래를 마쳤다.
메디포스트는 1.05%(400원) 상승한 3만8550원, 테고사이언스는 3.58%(1300원) 오른 3만7600원, 네이처셀은 0.78%(100원) 높아진 1만2950원에 장을 끝냈다.
코오롱티슈진은 0.29%(50원) 상승한 1만7500원, 파미셀은 0.83%(100원) 오른 1만21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반면 차바이오텍은 5.20%(1100원) 급락한 2만50원, 바이오솔루션은 3.09%(1800원) 떨어진 5만6500원, 강스템바이오텍은 0.48%(100원) 내린 2만750원에 장을 마쳤다.
다른 바이오기업 주가는 엇갈렸다.
올릭스는 4.13%(2500원) 뛴 6만3천 원, 한올바이오파마는 1.18%(400원) 오른 3만4400원, 텔콘RF제약은 0.66%(50원) 높아진 757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인스코비는 1.49%(70원) 상승한 4755원, 바이로메드는 2.62%(7100원) 오른 27만8천 원, 인트론바이오는 0.76%(150원) 높아진 1만9900원에 장을 끝냈다.
반면 에이비엘바이오는 6.64%(2500원) 급락한 3만5150원에 거래를 마쳤다.
에이치엘비생명과학은 1.48%(250원) 떨어진 1만6650원, 엔지켐생명과학은 1.24%(1100원) 하락한 8만7500원, 폴루스바이오팜은 0.38%(10원) 내린 2645원에 장을 마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나병현 기자]
휴젤과 뉴프라이드 주가는 급등했고 에이비엘바이오와 차바이오텍 주가는 떨어졌다.
▲ 손지훈 휴젤 대표이사.
10일 휴젤 주가는 전날보다 7.32%(2만7900원) 뛴 40만9천 원에 거래를 마쳤다.
휴젤의 자사주 취득과 지주사 합병 소식이 주가를 끌어올렸다.
휴젤은 9일 주주가치 제고와 주식가격 안정을 위해 자사주 10만 주를 약 379억 원에 취득하기로 결정했다. 또 지분구조 간명화를 위해 지주사 동양에이치씨를 흡수합병하기로 했다.
경쟁 보톡스기업 메디톡스 주가도 2.03%(1만2100원) 오른 60만9100원에 장을 끝냈다.
항암제 개발기업 주가는 대부분 상승했다.
뉴프라이드 주가는 9.70%(195원) 급등한 2205원, 앱클론은 6.33%(3050원) 오른 5만12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셀리드는 0.58%(300원) 높아진 5만2100원, 녹십자랩셀은 1.61%(700원) 상승한 4만4100원, 현대바이오는 2.10%(300원) 오른 1만4600원에 장을 마쳤다.
녹십자셀은 0.20%(100원) 높아진 4만9050원, 파멥신은 1.64%(1200원) 상승한 7만4500원, 코미팜은 0.22%(50원) 오른 2만2700원에 거래를 끝냈다.
오스코텍은 0.78%(200원) 높아진 2만6천 원, 제넥신은 2.14%(1700원) 상승한 8만13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신라젠과 필룩스는 각각 전날과 같은 6만5600원, 8710원에 거래를 마쳤다.
에이치엘비는 1.71%(1500원) 떨어진 8만6천 원, CMG제약은 1.15%(55원) 하락한 4715원에 장을 끝냈다.
줄기세포 개발기업 주가도 대체로 상승했다.
프로스테믹스는 5.90%(330원) 뛴 5920원, 안트로젠은 0.73%(500원) 오른 6만9300원, 코오롱생명과학은 2.50%(1100원) 높아진 4만5050원에 거래를 마쳤다.
메디포스트는 1.05%(400원) 상승한 3만8550원, 테고사이언스는 3.58%(1300원) 오른 3만7600원, 네이처셀은 0.78%(100원) 높아진 1만2950원에 장을 끝냈다.
코오롱티슈진은 0.29%(50원) 상승한 1만7500원, 파미셀은 0.83%(100원) 오른 1만21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반면 차바이오텍은 5.20%(1100원) 급락한 2만50원, 바이오솔루션은 3.09%(1800원) 떨어진 5만6500원, 강스템바이오텍은 0.48%(100원) 내린 2만750원에 장을 마쳤다.
다른 바이오기업 주가는 엇갈렸다.
올릭스는 4.13%(2500원) 뛴 6만3천 원, 한올바이오파마는 1.18%(400원) 오른 3만4400원, 텔콘RF제약은 0.66%(50원) 높아진 757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인스코비는 1.49%(70원) 상승한 4755원, 바이로메드는 2.62%(7100원) 오른 27만8천 원, 인트론바이오는 0.76%(150원) 높아진 1만9900원에 장을 끝냈다.
반면 에이비엘바이오는 6.64%(2500원) 급락한 3만5150원에 거래를 마쳤다.
에이치엘비생명과학은 1.48%(250원) 떨어진 1만6650원, 엔지켐생명과학은 1.24%(1100원) 하락한 8만7500원, 폴루스바이오팜은 0.38%(10원) 내린 2645원에 장을 마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나병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