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P엔터테인먼트 주가가 오를 것으로 전망됐다.

2분기에 트와이스, 갓세븐 등 소속 아티스트들이 무대로 돌아오고 글로벌 투어도 집중돼 있다.
 
"JYP엔터테인먼트 주가 오른다", 트와이스 갓세븐 줄줄이 돌아와

▲ JYP엔터테인먼트의 걸그룹 트와이스.


이기훈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10일 JYP엔터테인먼트의 목표주가를 4만3천 원, 투자의견을 매수(BUY)로 유지했다.

JYP엔터테인먼트 주가는 9일 3만1950원에 장을 마쳤다.

이 연구원은 "갓세븐은 유닛 저스투2(유겸, 제이비)의 쇼케이스가 끝난 이후 완전체 컴백이 예상되며 전년 수준 이상의 글로벌 투어가 기대된다"며 "트와이스는 22일 컴백하는데 첫 북미 투어를 앞두고 콘셉트 변화가 감지되고 있어 지역별로 팬덤이 확장될 수 있을 것"이라고 바라봤다.

트와이스는 7월 일본에서 2차례의 싱글 발매도 예정돼 있다.

이 연구원은 "트와이스는 5회에 걸친 돔 투어가 1분 만에 매진되면서 오히려 수요예측에 실패했다고 느껴질 정도인 만큼 2020년에는 더 큰 꿈도 기대해 볼 수 있다"고 기대했다.

JYP엔터테인먼트 소속 신인 보이그룹인 스트레이키즈도 상반기에 첫 북미 투어가 시작된다. 신인 걸그룹 ITZY 역시 유튜브 구독자 수가 블랙핑크와 유사하게 성장하고 있으며 하반기에 1번 이상의 컴백이 예상된다.

JYP엔터테인먼트는 2019년 중국 남자 1팀, 2020년 중국 남자 1팀, 일본 여자 1팀의 데뷔도 계획하고 있다.

JYP엔터테인먼트는 1분기에 매출 265억, 영업이익 60억 원을 거뒀을 것으로 추정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15%, 영업이익은 339% 늘어나는 것이다. 주요 매출로는 트와이스의 2번째 아레나 투어(약 8만 명)와 스트레이키즈의 컴백이 반영됐다.

이 연구원은 "1분기는 다소 심심했지만 2분기에는 트와이스, 갓세븐의 컴백과 글로벌 투어 등에 힘입어 분기 영업이익 100억 원대도 가능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고진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