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GM 쉐보레, 인천 어린이와 청소년 120명 서울모터쇼 초청

▲ 한국GM이 마련한 서울모터쇼 나들이 행사에 참석한 아동과 청소년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GM>

한국GM 쉐보레가 서울모터쇼에 인천지역 아동과 청소년을 초청해 미래 자동차 기술을 돌아보도록 했다.

한국GM은 6일 경기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서울모터쇼에 인천지역 아동 및 청소년 120명을 초청해 ‘나들이 행사’를 가졌다고 7일 밝혔다. 

한국GM은 아동 및 청소년과 함께 전시차량을 둘러보고 자율주행차와 전기차 등 미래 자동차 기술과 관련해 전문가의 강연도 진행했다. 

김연경 한국GM 사회봉사단 참사랑회 회원은 “평소 나들이 기회가 별로 없던 아이들과 함께 자동차업계의 가장 큰 축제 중 하나인 모터쇼 나들이를 하게 돼 기쁘다”며 “아이들이 다양한 자동차를 실제로 관람하고 체험하면서 미래에 다가올 모빌리티 시대를 이해하고 상상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차화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