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연구원장에 안철경 전 부원장이 내정됐다. 보험연구원장 최초로 내부 출신 인사다.
29일 보험연구원에 따르면 원장후보추천위원회가 28일 면접을 통해 안철경 전 보험연구원 부원장을 회원사 총회에 추천할 단독 후보로 결정했다.
안 전 부원장은 이순재 세종대 교수, 허연 중앙대 교수와 겨뤘다.
안 전 부원장은 4월2일 총회에서 40개 회원사의 투표를 거쳐 신임 원장으로 선임된다. 임기는 4월5일부터 3년이다.
안 전 부원장이 원장으로 승진하면 처음으로 내부 출신 인사가 원장 자리에 오르게 된다.
안 전 부원장은 1963년 생으로 연세대 사회학과를 졸업하고 보험개발원 동향분석팀장, 보험연구원 금융정책실장, 연구조정실장, 부원장 등을 지냈다.
현재는 선임연구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윤준영 기자]
29일 보험연구원에 따르면 원장후보추천위원회가 28일 면접을 통해 안철경 전 보험연구원 부원장을 회원사 총회에 추천할 단독 후보로 결정했다.

▲ 안철경 보험연구원장 내정자.
안 전 부원장은 이순재 세종대 교수, 허연 중앙대 교수와 겨뤘다.
안 전 부원장은 4월2일 총회에서 40개 회원사의 투표를 거쳐 신임 원장으로 선임된다. 임기는 4월5일부터 3년이다.
안 전 부원장이 원장으로 승진하면 처음으로 내부 출신 인사가 원장 자리에 오르게 된다.
안 전 부원장은 1963년 생으로 연세대 사회학과를 졸업하고 보험개발원 동향분석팀장, 보험연구원 금융정책실장, 연구조정실장, 부원장 등을 지냈다.
현재는 선임연구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윤준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