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타항공이 4월과 5월 부산에서 출발하는 국제선 항공권을 특가로 판매한다.

이스타항공이 28일 오전 10시부터 30일까지 항공권 특가행사 ‘삼일간의 행복-부산’s LOVE’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이스타항공 부산 출발 노선 특가판매, 오사카 편도 5만200원부터

▲ 이스타항공이 28일부터 3일 동안 부산 출발 국제선을 특가로 판매한다고 27일 밝혔다.< 이스타항공 >


이스타항공은 부산에서 출발하는 4개 노선을 대상으로 4월과 5월에 탑승할 수 있는 항공권을 특가로 판매한다.

유류할증료와 공항시설사용료가 모두 포함된 편도 최저가는 총액운임 기준으로 △일본 오사카 5만2400원 △삿포로 5만9400원 △태국 방콕 9만4900원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 10만2100원 등이다.

이스타항공은 특가행사 기간에 댓글 이벤트도 진행한다. 홈페이지 이벤트창에 부산 관광지를 추천하는 댓글을 남긴 고객에게 추첨을 통해 커피 교환권을 증정한다.

이스타항공 관계자는 “이번 특가행사는 기간이 짧지만 할인폭이 크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지효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