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기업 주가가 대부분 떨어졌다.

휴젤과 셀리드 주가는 대폭 하락했고 현대바이오 주가는 올랐다.
 
바이오주 대부분 떨어져, 휴젤 셀리드 급락하고 현대바이오 급등

▲ 손지훈 휴젤 대표이사.


25일 휴젤 주가는 직전 거래일보다 5.01%(1만9100원) 급락한 36만2300원에 거래를 마쳤다.

경쟁 보톡스기업 메디톡스 주가도 1.57%(8600원) 떨어진 53만7500원에 장을 끝냈다.

항암제 개발기업 주가도 하락세를 보였다.

셀리드 주가는 5.58%(3100원) 급락한 5만2500원, 녹십자셀은 5.03%(2600원) 떨어진 4만91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신라젠은 2.02%(1400원) 하락한 6만7800원, 코미팜은 1.12%(300원) 낮아진 2만6550원, 파멥신은 4.01%(3200원) 내린 7만6700원에 장을 끝냈다.

제넥신은 3.47%(2900원) 떨어진 8만600원, 녹십자랩셀은 3.96%(1850원) 하락한 4만49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오스코텍은 2.02%(550원) 내린 2만6650원, 뉴프라이드는 1.73%(35원) 떨어진 1985원, CMG제약은 2.96%(140원) 내린 4590원에 장을 마쳤다.

앱클론은 3.77%(1900원) 낮아진 4만8500원, 에이치엘비는 2.74%(2200원) 떨어진 7만8천 원, 필룩스는 3.15%(350원) 하락한 1만750원에 거래를 마쳤다.

반면 현대바이오는 6.39%(560원) 오른 9330원에 장을 마쳤다. 

줄기세포기업들의 주가도 떨어졌다.

네이처셀 주가는 4.33%(600원) 낮아진 1만3250원에 거래를 끝냈다.

바이오솔루션 주가는 2.53%(1400원) 하락한 5만5900원, 코오롱생명과학은 3.44%(2800원) 떨어진 7만8500원, 메디포스트는 3.25%(2600원) 내린 7만7300원에 장을 마감했다.  
 
테고사이언스는 2.99%(1200원) 낮아진 3만9천 원, 코오롱티슈진은 3.09%(1150원) 하락한 3만6050원, 파미셀은 1.58%(200원) 떨어진 1만2450원에 거래를 마쳤다. 

안트로젠은 3.22%(2600원) 하락한 7만8200원, 프로스테믹스는 3.67%(240원) 떨어진 6300원, 차바이오텍은 1.44%(300원) 내린 2만600원에 장을 마쳤다.

반면 강스템바이오텍은 0.45%(100원) 오른 2만2300원에 거래를 끝냈다.

다른 바이오기업 주가도 대부분 내렸다.

올릭스는 4.37%(2600원) 낮아진 5만6900원에 장을 마쳤다.

에인스코비는 4.31%(225원) 떨어진 4995원, 에이치엘비생명과학은 2.94%(500원) 하락한 1만6500원, 인트론바이오는 2.88%(600원) 내린 2만25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바이로메드는 3.48%(9800원) 낮아진 27만1500원, 텔콘RF제약은 1.99%(160원) 내린 7880원, 한올바이오파마는 3.51%(1200원) 떨어진 3만3천 원, 엔지켐생명과학은 3.63%(3400원) 하락한 9만300원에 장을 끝냈다.
 
반면 에이비엘바이오는 0.32%(100원) 상승한 3만16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비즈니스포스트 나병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