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기업 주가가 엇갈렸다.
차바이오텍 주가는 급락했고 에이비엘바이오와 앱클론 주가는 급등했다.
20일 차바이오텍 주가는 전날보다 10.40%(2450원) 떨어진 2만1100원에 장을 마쳤다.
이날 차바이오텍이 “외부감사인의 감사업무 지연에 따라 감사보고서 제출이 늦춰지고 있다”고 밝힌 것이 주가에 악영향을 줬다.
주식회사의 외부감사에 관한 법률에 따르면 상장사는 정기 주주총회가 열리기 일주일 전까지 외부감사인으로부터 감사보고서를 제출받아 공시하도록 돼 있다.
차바이오텍은 29일이 정기주주총회 예정일이기 때문에 21일까지 감사보고서를 제출해야 한다.
차바이오텍은 “정부의 국제 회계기준 적용에 따라 기업들의 외부감사 부담이 커졌다”며 “연결 대상 기업이 변경돼 연결 재무제표 감사절차가 지연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줄기세포기업들의 주가는 혼조세를 보였다.
강스템바이오텍 주가는 5.02%(1050원) 급등한 2만1950원에 장을 마감했다.
바이오솔루션은 0.75%(400원) 오른 5만3500원, 안트로젠은 2.24%(2천 원) 상승한 9만1100원, 메디포스트는 2.21%(1700원) 높아진 7만85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네이처셀은 1.81%(250원) 오른 1만4050원에 장을 끝냈다.
반면 테고사이언스는 1.59%(650원) 떨어진 4만150원, 코오롱티슈진은 1.33%(500원) 내린 3만7100원, 파미셀은 0.39%(50원) 낮아진 1만2750원에 거래를 마쳤다.
프로스테믹스는 2.24%(150원) 하락한 6540원, 코오롱생명과학은 1.05%(900원) 떨어진 8만4600원에 장을 끝냈다.
항암제 개발기업 주가도 엇갈렸다.
앱클론 주가는 6.35%(3200원) 뛴 5만3600원에 거래를 마쳤다.
파멥신은 1.94%(1600원) 오른 8만4천 원, 녹십자랩셀은 0.42%(200원) 상승한 4만7750원, 제넥신은 3.37%(2800원) 높아진 8만6천 원에 장을 끝냈다.
코미팜은 2.16%(550원) 오른 2만6천 원, 오스코텍은 0.53%(150원) 상승한 2만8350원, 녹십자셀은 1.72%(900원) 높아진 5만31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신라젠은 1.80%(1200원) 오른 6만7800원, 에이치엘비는 1.33%(1100원) 상승한 8만36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반면 뉴프라이드는 4.01%(85원) 떨어진 2035원, 셀리드는 2.02%(1200원) 하락한 5만8100원에 장을 끝냈다.
필룩스는 3.39%(400원) 낮아진 1만1400원, CMG제약은 2.34%(115원) 내린 4790원, 동성제약은 0.29%(50원) 떨어진 1만725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보톡스기업 주가도 엇갈렸다.
휴젤 주가는 0.16%(600원) 오른 38만6700원, 메디톡스 주가는 2.55%(1만4100원) 떨어진 53만98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다른 바이오기업들의 주가는 대부분 상승했다.
에이비엘바이오는 9.88%(2850원) 급등한 3만17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엔지켐생명과학은 1.67%(1600원) 오른 9만7200원, 바이로메드는 1.69%(4900원) 상승한 29만4700원, 한올바이오파마는 1.12%(400원) 높아진 3만6150원에 장을 마쳤다.
인스코비는 2.61%(150원) 오른 5500원, 에이치엘비생명과학은 0.56%(100원) 상승한 1만8100원, 텔콘RF제약은 0.37%(30원) 높아진 811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인트론바이오는 2.06%(450원) 오른 2만2250원에 장을 끝냈다.
올릭스는 전날과 같은 6만5100원에 거래를 끝냈다. [비즈니스포스트 나병현 기자]
차바이오텍 주가는 급락했고 에이비엘바이오와 앱클론 주가는 급등했다.
▲ 최종성 차바이오텍 대표이사.
20일 차바이오텍 주가는 전날보다 10.40%(2450원) 떨어진 2만1100원에 장을 마쳤다.
이날 차바이오텍이 “외부감사인의 감사업무 지연에 따라 감사보고서 제출이 늦춰지고 있다”고 밝힌 것이 주가에 악영향을 줬다.
주식회사의 외부감사에 관한 법률에 따르면 상장사는 정기 주주총회가 열리기 일주일 전까지 외부감사인으로부터 감사보고서를 제출받아 공시하도록 돼 있다.
차바이오텍은 29일이 정기주주총회 예정일이기 때문에 21일까지 감사보고서를 제출해야 한다.
차바이오텍은 “정부의 국제 회계기준 적용에 따라 기업들의 외부감사 부담이 커졌다”며 “연결 대상 기업이 변경돼 연결 재무제표 감사절차가 지연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줄기세포기업들의 주가는 혼조세를 보였다.
강스템바이오텍 주가는 5.02%(1050원) 급등한 2만1950원에 장을 마감했다.
바이오솔루션은 0.75%(400원) 오른 5만3500원, 안트로젠은 2.24%(2천 원) 상승한 9만1100원, 메디포스트는 2.21%(1700원) 높아진 7만85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네이처셀은 1.81%(250원) 오른 1만4050원에 장을 끝냈다.
반면 테고사이언스는 1.59%(650원) 떨어진 4만150원, 코오롱티슈진은 1.33%(500원) 내린 3만7100원, 파미셀은 0.39%(50원) 낮아진 1만2750원에 거래를 마쳤다.
프로스테믹스는 2.24%(150원) 하락한 6540원, 코오롱생명과학은 1.05%(900원) 떨어진 8만4600원에 장을 끝냈다.
항암제 개발기업 주가도 엇갈렸다.
앱클론 주가는 6.35%(3200원) 뛴 5만3600원에 거래를 마쳤다.
파멥신은 1.94%(1600원) 오른 8만4천 원, 녹십자랩셀은 0.42%(200원) 상승한 4만7750원, 제넥신은 3.37%(2800원) 높아진 8만6천 원에 장을 끝냈다.
코미팜은 2.16%(550원) 오른 2만6천 원, 오스코텍은 0.53%(150원) 상승한 2만8350원, 녹십자셀은 1.72%(900원) 높아진 5만31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신라젠은 1.80%(1200원) 오른 6만7800원, 에이치엘비는 1.33%(1100원) 상승한 8만36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반면 뉴프라이드는 4.01%(85원) 떨어진 2035원, 셀리드는 2.02%(1200원) 하락한 5만8100원에 장을 끝냈다.
필룩스는 3.39%(400원) 낮아진 1만1400원, CMG제약은 2.34%(115원) 내린 4790원, 동성제약은 0.29%(50원) 떨어진 1만725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보톡스기업 주가도 엇갈렸다.
휴젤 주가는 0.16%(600원) 오른 38만6700원, 메디톡스 주가는 2.55%(1만4100원) 떨어진 53만98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다른 바이오기업들의 주가는 대부분 상승했다.
에이비엘바이오는 9.88%(2850원) 급등한 3만17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엔지켐생명과학은 1.67%(1600원) 오른 9만7200원, 바이로메드는 1.69%(4900원) 상승한 29만4700원, 한올바이오파마는 1.12%(400원) 높아진 3만6150원에 장을 마쳤다.
인스코비는 2.61%(150원) 오른 5500원, 에이치엘비생명과학은 0.56%(100원) 상승한 1만8100원, 텔콘RF제약은 0.37%(30원) 높아진 811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인트론바이오는 2.06%(450원) 오른 2만2250원에 장을 끝냈다.
올릭스는 전날과 같은 6만5100원에 거래를 끝냈다. [비즈니스포스트 나병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