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기업 주가가 대부분 내렸다.

네이처셀과 테고사이언스, 안트로젠 등 줄기세포기업의 주가가 큰 폭으로 하락했다.
 
바이오주 약세, 네이처셀 테고사이언스 내리고 차바이오텍은 급등

▲ 라정찬 네이처셀 대표이사.


22일 네이처셀 주가는 전날보다 3.20%(450원) 떨어진 1만3600원에 장을 마쳤다.

줄기세포기업들의 주가는 대부분 하락세를 보였다.

테고사이언스 주가는 4.56%(1850원) 급락한 3만8750원에 장을 마쳤다. 안트로젠 주가는 3.33%(2800원) 내린 8만1400원에 장을 마감했다.

메디포스트 주가는 1.92%(1500원) 떨어진 7만6500원에 장을 마쳤다. 코오롱생명과학 주가는 0.78%(600원) 하락한 7만6500원에 장을 끝냈다. 코오롱티슈진 주가는 0.75%(300원) 내린 3만9550원에 장을 마쳤다.

강스템바이오텍 주가는 0.25%(60원) 떨어진 1만9950원에 거래를 마쳤다. 파미셀 주가는 0.79%(100원) 하락한 1만2600원에 장을 마감했다.

프로스테믹스 주가는 전날과 같은 6280원에 장을 끝냈다. 

반면 차바이오텍 주가는 4.75%(1050원) 급등한 2만3150원에 거래를 마쳤다. 바이오솔루션 주가는 1.61%(750원) 상승한 4만7250원에 장을 마쳤다.

항암제 개발기업들의 주가도 대부분 떨어졌다.

신라젠 주가는 1.91%(1400원) 내린 7만2천 원에 장을 마감했다.

녹십자랩셀 주가는 0.43%(200원) 하락한 4만67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필룩스 주가는 2.06%(250원) 떨어진 1만1900원에 장을 마쳤다. 파멥신 주가는 2.31%(1700원) 내린 7만2천 원에 거래를 마쳤다.

코미팜 주가는 1.26%(300원) 낮아진 2만3500원에, 동성제약 주가는 0.86%(150원) 떨어진 1만7250원에 거래를 끝냈다.

앱클론 주가는 0.11%(50원) 하락한 4만6700원에 장을 마쳤다. CMG제약 주가는 1.74%(85원) 내린 4800원에 장을 끝냈다. 

반면 제넥신 주가는 2.56%(2100원) 오른 8만4200원에, 녹십자셀 주가는 1.14%(600원) 상승한 5만3200원에 장을 마쳤다.

에이치엘비 주가는 1.05%(900원) 높아진 8만64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뉴프라이드 주가는 0.46%(10원) 오른 2205원에, 오스코텍은 1.45%(400원) 상승한 2만7950원에 각각 장을 마쳤다.

보톡스기업 주가는 엇갈렸다.

휴젤 주가는 3.41%(1만1200원) 높아진 33만9200원에 장을 마쳤다. 메디톡스 주가는 3.33%(1만8300원) 하락한 53만2천 원에 장을 마감했다.

다른 바이오기업들의 주가도 대부분 내렸다.

인트론바이오 주가는 2.92%(500원) 하락한 1만9950원에 장을 마쳤다. 올릭스 주가는 1.29%(800원) 떨어진 6만1천 원에 장을 끝냈다. 엔지켐생명과학 주가는 2.85%(2700원) 내린 9만1900원에 장을 마쳤다.

에이치엘비생명과학 주가는 1.13%(200원) 떨어진 1만7550원에, 텔콘RF제약 주가는 2.40%(200원) 하락한 8120원에, 한올바이오파마는 1.74%(650원) 내린 3만6800원에 장을 마쳤다.

에이비엘바이오는 2.03%(350원) 오른 1만7600원에 장을 마쳤다. 인스코비는 0.34%(20원) 상승한 5910원에, 바이로메드는 0.10%(300원) 높아진 28만75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나병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