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과 대우조선해양 주가가 나란히 하락했다.
13일 현대중공업 주가는 전날보다 2.68%(3500)원 내린 12만7천 원에 장을 마쳤다.
대우조선해양도 2.57%(850원) 낮아진 3만22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1월31일 현대중공업의 대우조선해양 인수 추진이 전해진 이후 두 회사 주가는 등락을 반복하고 있다.
인수 뒤 출혈경쟁 완화 등에 관한 기대감이 있는 반면 인수되기까지 기업결합 심사 등을 앞두고 있는 만큼 불확실성이 여전하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비즈니스포스트 고진영 기자]
13일 현대중공업 주가는 전날보다 2.68%(3500)원 내린 12만7천 원에 장을 마쳤다.
▲ 대우조선해양 옥포조선소 전경.
대우조선해양도 2.57%(850원) 낮아진 3만22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1월31일 현대중공업의 대우조선해양 인수 추진이 전해진 이후 두 회사 주가는 등락을 반복하고 있다.
인수 뒤 출혈경쟁 완화 등에 관한 기대감이 있는 반면 인수되기까지 기업결합 심사 등을 앞두고 있는 만큼 불확실성이 여전하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비즈니스포스트 고진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