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기업들의 주가가 대부분 하락했다.
에이프로젠KIC 주가는 3거래일 연속 급락세를 이어갔다. 바이오시밀러 기업 에이프로젠과 합병을 앞두고 저가의 신주가 대량 상장된다는 우려를 받았다.
7일 에이프로젠KIC 주가는 직전 거래일보다 20.99%(890원) 급락한 3350원에 장을 마쳤다. 3거래일 연속 급락세다.
에이프로젠KIC는 바이오시밀러 전문기업인 에이프로젠이 우회 상장을 하려고 인수한 코스피 상장사인데 신주인수권부사채(BW) 행사와 전환사채(CB) 전환으로 전체 유통주식 수와 맞먹는 보통주 4213만 주가 8일 상장된다.
행사가액은 2172원에 불과해 차익실현 차원에서 신주 상장 이후 대량의 주식이 매도될 것이라는 '오버행' 우려가 확산되고 있다.
항암제 개발기업들의 주가는 대부분 하락했다.
신라젠 주가는 0.69%(500원) 내린 7만1500원에 장을 마쳤고 동성제약 주가는 0.32%(50원) 하락한 1만55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에이치엘비 주가는 1.35%(1천 원) 떨어진 7만3천 원, 제넥신 주가는 1.02%(700원) 내린 6만7700원에 장을 끝냈다.
오스코텍 주가는 2.13%(450원) 하락한 2만650원에, 코미팜 주가는 3.25%(750원) 떨어진 2만2300원에 장을 마쳤다.
앱클론 주가는 3.55%(1450원) 내린 3만9350원에, 파멥신 주가는 5.20%(3900원) 하락한 7만1100원에 장을 마감했다.
반면 필룩스 주가는 1.29%(150원) 오른 1만1800원에 장을 마쳤다.
녹십자랩셀 주가는 0.47%(200원) 상승한 4만3200원에, CMG제약 주가는 0.24%(10원) 오른 4140원에 장을 끝냈다.
줄기세포기업들의 주가는 대부분 하락했다.
파미셀 주가는 2.81%(350원) 떨어진 1만2100원에 장을 마쳤고 코오롱티슈진 주가는 2.79%(1200원) 내린 4만1850원에 장을 마쳤다.
네이처셀 주가는 1.88%(200원) 하락한 1만450원에, 차바이오텍 주가는 1.21%(250원) 내린 2만350원에 장을 마감했다.
테고사이언스 주가는 0.44%(150원) 떨어진 3만4천 원에, 강스템바이오텍 주가는 0.22%(50원) 내린 2만2450원에 장을 끝냈다.
반면 메디포스트 주가는 0.82%(600원) 오른 7만3400원에 장을 마쳤고 프로스테믹스 주가는 0.39%(20원) 상승한 5170원에 장을 마감했다.
코오롱생명과학과 안트로젠 주가는 직전 거래일 종가와 같은 7만5200원, 7만 원에 각각 장을 끝냈다.
보톡스기업들의 주가는 엇갈렸다.
메디톡스 주가는 0.78%(4500원) 내린 56만8900원에 장을 마쳤고 휴젤 주가는 0.03%(100원) 오른 34만9600원에 장을 끝냈다.
다른 바이오기업들의 주가도 엇갈렸다.
뉴프라이드 주가는 1.8%(35원) 오른 1975원에 장을 마쳤고 텔콘RF제약 주가는 0.75%(60원) 상승한 8040원에 장을 마감했다.
바이로메드 주가는 0.47%(1200원) 오른 25만5400원에, 엔지켐생명과학 주가는 0.10%(100원) 상승한 9만7300원에 장을 끝냈다.
반면 에이비엘바이오 주가는 5.35%(1150원) 떨어진 2만350원에 장을 마쳤다.
에이치엘비생명과학 주가는 2.22%(350원) 내린 1만5400원에, 올릭스 주가는 1.33%(800원) 하락한 5만93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인트론바이오 주가는 1.33%(550원) 떨어진 4만950원에, 인스코비 주가는 0.39%(20원) 내린 5110원에 장을 끝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승용 기자]
에이프로젠KIC 주가는 3거래일 연속 급락세를 이어갔다. 바이오시밀러 기업 에이프로젠과 합병을 앞두고 저가의 신주가 대량 상장된다는 우려를 받았다.
▲ 김재섭 에이프로젠 대표.
7일 에이프로젠KIC 주가는 직전 거래일보다 20.99%(890원) 급락한 3350원에 장을 마쳤다. 3거래일 연속 급락세다.
에이프로젠KIC는 바이오시밀러 전문기업인 에이프로젠이 우회 상장을 하려고 인수한 코스피 상장사인데 신주인수권부사채(BW) 행사와 전환사채(CB) 전환으로 전체 유통주식 수와 맞먹는 보통주 4213만 주가 8일 상장된다.
행사가액은 2172원에 불과해 차익실현 차원에서 신주 상장 이후 대량의 주식이 매도될 것이라는 '오버행' 우려가 확산되고 있다.
항암제 개발기업들의 주가는 대부분 하락했다.
신라젠 주가는 0.69%(500원) 내린 7만1500원에 장을 마쳤고 동성제약 주가는 0.32%(50원) 하락한 1만55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에이치엘비 주가는 1.35%(1천 원) 떨어진 7만3천 원, 제넥신 주가는 1.02%(700원) 내린 6만7700원에 장을 끝냈다.
오스코텍 주가는 2.13%(450원) 하락한 2만650원에, 코미팜 주가는 3.25%(750원) 떨어진 2만2300원에 장을 마쳤다.
앱클론 주가는 3.55%(1450원) 내린 3만9350원에, 파멥신 주가는 5.20%(3900원) 하락한 7만1100원에 장을 마감했다.
반면 필룩스 주가는 1.29%(150원) 오른 1만1800원에 장을 마쳤다.
녹십자랩셀 주가는 0.47%(200원) 상승한 4만3200원에, CMG제약 주가는 0.24%(10원) 오른 4140원에 장을 끝냈다.
줄기세포기업들의 주가는 대부분 하락했다.
파미셀 주가는 2.81%(350원) 떨어진 1만2100원에 장을 마쳤고 코오롱티슈진 주가는 2.79%(1200원) 내린 4만1850원에 장을 마쳤다.
네이처셀 주가는 1.88%(200원) 하락한 1만450원에, 차바이오텍 주가는 1.21%(250원) 내린 2만350원에 장을 마감했다.
테고사이언스 주가는 0.44%(150원) 떨어진 3만4천 원에, 강스템바이오텍 주가는 0.22%(50원) 내린 2만2450원에 장을 끝냈다.
반면 메디포스트 주가는 0.82%(600원) 오른 7만3400원에 장을 마쳤고 프로스테믹스 주가는 0.39%(20원) 상승한 5170원에 장을 마감했다.
코오롱생명과학과 안트로젠 주가는 직전 거래일 종가와 같은 7만5200원, 7만 원에 각각 장을 끝냈다.
보톡스기업들의 주가는 엇갈렸다.
메디톡스 주가는 0.78%(4500원) 내린 56만8900원에 장을 마쳤고 휴젤 주가는 0.03%(100원) 오른 34만9600원에 장을 끝냈다.
다른 바이오기업들의 주가도 엇갈렸다.
뉴프라이드 주가는 1.8%(35원) 오른 1975원에 장을 마쳤고 텔콘RF제약 주가는 0.75%(60원) 상승한 8040원에 장을 마감했다.
바이로메드 주가는 0.47%(1200원) 오른 25만5400원에, 엔지켐생명과학 주가는 0.10%(100원) 상승한 9만7300원에 장을 끝냈다.
반면 에이비엘바이오 주가는 5.35%(1150원) 떨어진 2만350원에 장을 마쳤다.
에이치엘비생명과학 주가는 2.22%(350원) 내린 1만5400원에, 올릭스 주가는 1.33%(800원) 하락한 5만93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인트론바이오 주가는 1.33%(550원) 떨어진 4만950원에, 인스코비 주가는 0.39%(20원) 내린 5110원에 장을 끝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승용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