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켐텍이 포스코와 3400억 원 규모의 생석회 공급계약을 맺었다.
4일 포스코켐택은 포스코 광양제철소에 1729억 원, 포스코 포항제철소에 1655억 원 등 모두 3384억 원어치의 생석회 및 석회석 등을 공급하기로 했다고 공시를 통해 밝혔다.
이 계약금액은 2017년 포스코켐텍 매출의 28.2%에 해당하며 계약기간은 올해 1월1일부터 12월31일까지다.
포스코켐텍은 포스코 광양제철소에 생석회, 석회석, 경소백운석, 백운석을 공급한다.
포스코 포항제철소에는 생석회와 석회석을 공급한다.
계약금액은 판매단가에 계약기간 동안의 판매량을 곱해 계산됐다. 부가가치세는 제외한 금액이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남형 기자]
4일 포스코켐택은 포스코 광양제철소에 1729억 원, 포스코 포항제철소에 1655억 원 등 모두 3384억 원어치의 생석회 및 석회석 등을 공급하기로 했다고 공시를 통해 밝혔다.
▲ 민경준 포스코켐텍 대표이사 사장 내정자.
이 계약금액은 2017년 포스코켐텍 매출의 28.2%에 해당하며 계약기간은 올해 1월1일부터 12월31일까지다.
포스코켐텍은 포스코 광양제철소에 생석회, 석회석, 경소백운석, 백운석을 공급한다.
포스코 포항제철소에는 생석회와 석회석을 공급한다.
계약금액은 판매단가에 계약기간 동안의 판매량을 곱해 계산됐다. 부가가치세는 제외한 금액이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남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