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경훈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왼쪽)과 김종철 방송미디어통신위원장이 24일 국회에서 열린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대화하고 있다. <연합뉴스>
배 부총리는 24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해 LG유플러스의 IMSI 논란과 관련해 “법률적으로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니다”라면서도 “철저히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IMSI 유출로 2차 피해가 발생할 가능성에 대해 “현저히 낮다고 생각한다”며 “위치 추적에 대한 우려는 IMSI 캐처가 있어야 하고, 여러 환경과 조건이 수반돼야 한다”고 말했다.
LG유플러스는 IMSI를 가입자의 휴대전화 번호를 활용해 부여한 것으로 확인돼 보안 우려가 제기됐다.
LG유플러스는 보안 우려가 제기되자 4월13일부터 전체 가입자를 대상으로 유심 무상 교체나 재설정을 진행하겠다고 앞서 밝혔다. 조승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