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미국 증시 3대 지수가 모두 하락했다.
중동 전쟁 긴장 고조와 금리 장기 동결 전망에 하락 출발했으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확전 자제 발언에 힘입어 장중 낙폭을 상당 부분 축소했다.
19일(현지시각)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날보다 0.44%(203.72포인트) 내린 4만6021.43에 거래를 마감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0.27%(18.21포인트) 내린 6606.49에 장을 마쳤다.
나스닥지수는 0.28%(61.73포인트) 하락한 2만2090.69에 마감했다.
이날 증시는 장 초반 약세로 출발했다.
3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의 긴축 기조 강화 가능성과 중동발 국제유가 상승이 투자심리를 위축시킨 것으로 풀이된다.
다만 장 후반부에는 조기 종전 가능성이 부각되며 국제유가가 진정되는 흐름을 보이면서 지수도 낙폭을 일부 회복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날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와의 정상회담에서 베냐민 네터냐후 이스라엘 총리에게 이란의 에너지 시설에 대한 추가 공격을 자제할 것을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네타냐후 총리는 트럼프 대통령의 요청을 수용해 이란 가스전에 대한 추가 공습을 자제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그는 이란이 핵연료를 농축할 능력을 상실했다고 평가했는데, 이는 시장에서 전쟁의 목표가 일정 부분 달성됐다는 신호로 받아들여졌다.
이날 미국 증시 대표 기술주인 'M7(마이크로소프트·메타·아마존·알파벳·애플·엔비디아·테슬라)' 주가도 모두 내렸다.
테슬라(-3.18%) 하락폭이 가장 컸고 아마존(-2.19%) 메타(-1.46%) 엔비디아(-1.02%) 마이크로소프트(-0.71%) 애플(-0.39%) 알파벳(-0.18%)이 뒤를 이었다. 김민정 기자
중동 전쟁 긴장 고조와 금리 장기 동결 전망에 하락 출발했으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확전 자제 발언에 힘입어 장중 낙폭을 상당 부분 축소했다.
▲ 19일(현지시각) 미국 증시 3대 지수가 모두 하락했다. 사진은 뉴욕증권거래소 모습. <연합뉴스>
19일(현지시각)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날보다 0.44%(203.72포인트) 내린 4만6021.43에 거래를 마감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0.27%(18.21포인트) 내린 6606.49에 장을 마쳤다.
나스닥지수는 0.28%(61.73포인트) 하락한 2만2090.69에 마감했다.
이날 증시는 장 초반 약세로 출발했다.
3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의 긴축 기조 강화 가능성과 중동발 국제유가 상승이 투자심리를 위축시킨 것으로 풀이된다.
다만 장 후반부에는 조기 종전 가능성이 부각되며 국제유가가 진정되는 흐름을 보이면서 지수도 낙폭을 일부 회복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날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와의 정상회담에서 베냐민 네터냐후 이스라엘 총리에게 이란의 에너지 시설에 대한 추가 공격을 자제할 것을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네타냐후 총리는 트럼프 대통령의 요청을 수용해 이란 가스전에 대한 추가 공습을 자제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그는 이란이 핵연료를 농축할 능력을 상실했다고 평가했는데, 이는 시장에서 전쟁의 목표가 일정 부분 달성됐다는 신호로 받아들여졌다.
이날 미국 증시 대표 기술주인 'M7(마이크로소프트·메타·아마존·알파벳·애플·엔비디아·테슬라)' 주가도 모두 내렸다.
테슬라(-3.18%) 하락폭이 가장 컸고 아마존(-2.19%) 메타(-1.46%) 엔비디아(-1.02%) 마이크로소프트(-0.71%) 애플(-0.39%) 알파벳(-0.18%)이 뒤를 이었다. 김민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