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부국증권과 신영증권 주가가 장중 강세를 보이고 있다.

12일 오전 10시11분 기준 코스피 시장에서 부국증권 주식은 전날 정규거래 종가 8만1200원보다 6.90%(5600원) 오른 8만6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부국증권 신영증권 주가 장중 각각 6%대 강세, 자사주 소각 기대감 반영

▲ 12일 오전 장중 부국증권 주가가 크게 오르고 있다.


같은 시각 신영증권 주식도 전날보다 6.22%(1만2500원) 오른 21만3500원에 사고 팔리고 있다.

이들은 자사주 비중이 높은 증권주로, 자사주 소각 의무화 관련 기대감에 투자심리가 자극된 것으로 풀이된다.

시장은 지난달 25일 자사주 소각 의무화를 담은 3차 상법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고, 5일 국무회의에서 최종 의결된 이후 자사주 비중이 높은 종목에 주목하고 있다.

부국증권은 전체 주식의 약 42.7%에 해당하는 자사주를 보유하고 있고, 신영증권의 자사주 보유 비중도 약 51.2%에 달한다. 박재용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