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통령 국정 운영 평가 추이. <조원씨앤아이>
조원씨앤아이가 11일 발표한 이재명 대통령 국정운영 평가에서 긍정평가 58.1%(매우 잘함 46.4%, 잘함 11.7%), 부정평가 37.9%(못함 8.0% 매우 못함 29.8%)로 집계됐다. '모름'은 4.0%였다.
직전 조사(1월28일 발표)와 비교해 긍정평가는 1.2%포인트 올랐고, 부정평가는 2.3%포인트 하락했다. 긍정평가와 부정평가 격차는 20.2%포인트였다.
지역별로 모든 지역에서 긍정평가가 부정평가보다 우세했다. 지역별 긍정평가 비율은 호남 83.3%, 인천·경기 57.9%, 서울 56.8%, 부산·울산·경남 55.8%, 강원·제주 54.9%, 대구·경북 50.8%, 충청 49.4% 등이었다.
연령별로는 모든 연령에서 긍정평가가 부정평가를 앞섰다. 보수 핵심지지층인 70세 이상도 긍정평가가 56.7%로 잘 못한다(36.6%)보다 더 많았다. 다른 연령별 긍정평가는 40대 66.3%, 50대 63.8%, 60대 57.8%, 30대 53.9%, 20대 47.2% 등이었다.
이번 조사의 이념성향별 응답 인원은 보수 541명, 중도 760명, 진보 506명으로 보수가 진보보다 35명 더 많았다. '모름'은 194명이었다.
이번 조사는 조원씨앤아이가 스트레이트뉴스 의뢰로 7일부터 9일까지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2001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조사는 ARS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2.2%포인트다.
2026년 1월 말 주민등록인구현황에 따라 성별 및 연령별, 지역별 비례할당 후 무작위 추출됐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김인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