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롯데마트ᐧ슈퍼가 부산 지역 특색을 반영한 상품을 전국에 선보인다.
롯데마트ᐧ슈퍼는 24일 부산광역시ᐧ농심과 3자 협약을 맺고 ‘농심 자갈치X부기’ 과자를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협업은 지방자치단체와 제조사, 유통사가 함께한 지역 상생 프로젝트로 이뤄졌다.
부산의 랜드마크 자갈치시장을 모티브로 한 ‘농심 자갈치’에 부산시 공식 캐릭터 ‘부기’와 사투리 문구를 더한 한정판 패키지로 구성됐다.
출시를 기념해 할인 행사도 진행한다.
△자갈치X부기 △새우깡 △새우깡 블랙 △알새우칩 등 과자 4종을 균일가 2천 원 에 판매한다. 두 개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10%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자갈치 과자를 두 개 이상 구매하면 부기 스티커 1매를 선착순 증정한다.
롯데마트 부산 광복점과 서울 중계점 등 주요 매장에는 자갈치시장 콘셉트의 ‘부기수산’ 매대를 설치한다. 27일부터 부기 캐릭터가 매장을 차례대로 방문해 사진을 촬영하고 협업 굿즈를 증정한다.
8월에는 부산 남포역 근처에 ‘자갈치x부기’ 조형물을 설치한다. 다대포해수욕장에서 열리는 ‘부산바다축제’에서는 홍보 부스를 운영하기로 했다.
이화석 롯데마트ᐧ슈퍼 스낵&디저트팀 상품기획자(MD)는 “유통사는 상품 판매를 넘어 상품의 가치와 이야기를 고객에게 연결해야 된다”며 “롯데와 오랜 인연을 맺어온 부산을 시작으로 전국 각지에서 협업 상품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전해리 기자
롯데마트ᐧ슈퍼는 24일 부산광역시ᐧ농심과 3자 협약을 맺고 ‘농심 자갈치X부기’ 과자를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협업은 지방자치단체와 제조사, 유통사가 함께한 지역 상생 프로젝트로 이뤄졌다.

▲ 롯데마트ᐧ슈퍼가 부산광역시ᐧ농심과 ‘농심 자갈치X부기’를 출시했다. < 롯데마트ᐧ슈퍼 >
부산의 랜드마크 자갈치시장을 모티브로 한 ‘농심 자갈치’에 부산시 공식 캐릭터 ‘부기’와 사투리 문구를 더한 한정판 패키지로 구성됐다.
출시를 기념해 할인 행사도 진행한다.
△자갈치X부기 △새우깡 △새우깡 블랙 △알새우칩 등 과자 4종을 균일가 2천 원 에 판매한다. 두 개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10%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자갈치 과자를 두 개 이상 구매하면 부기 스티커 1매를 선착순 증정한다.
롯데마트 부산 광복점과 서울 중계점 등 주요 매장에는 자갈치시장 콘셉트의 ‘부기수산’ 매대를 설치한다. 27일부터 부기 캐릭터가 매장을 차례대로 방문해 사진을 촬영하고 협업 굿즈를 증정한다.
8월에는 부산 남포역 근처에 ‘자갈치x부기’ 조형물을 설치한다. 다대포해수욕장에서 열리는 ‘부산바다축제’에서는 홍보 부스를 운영하기로 했다.
이화석 롯데마트ᐧ슈퍼 스낵&디저트팀 상품기획자(MD)는 “유통사는 상품 판매를 넘어 상품의 가치와 이야기를 고객에게 연결해야 된다”며 “롯데와 오랜 인연을 맺어온 부산을 시작으로 전국 각지에서 협업 상품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전해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