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중국 로보락이 2024년 전 세계 로봇청소기 시장에서 1위에 올랐다.
24일 글로벌 시장조사기관 IDC가 발표한 '2024년 4분기 글로벌 스마트홈 기기 시장 분기 추적 보고서'에 따르면 로보락은 2024년 글로벌 로봇청소기 시장에서 판매량 점유율(16%)과 매출 점유율(22.3%) 모두 1위를 차지했다.
제품 출하량은 2023년 대비 20.7% 증가했다.
로보락은 현재 한국을 비롯해 독일, 덴마크, 핀란드, 노르웨이, 스위스, 터키 등에서 1위 브랜드로 자리를 잡았다.
로보락 측은 “스마트홈 수요가 높은 선진시장을 중심으로 해외 사업을 적극적으로 확장하고, 온·오프라인 유통망을 균형 있게 운영하며 연구개발(R&D) 투자 효과를 극대화한 결과로 풀이된다”고 설명했다.
로보락은 향후 하이엔드급 로봇청소기는 물론 뛰어난 기능과 합리적인 가격대를 갖춘 스마트 프리미엄 제품을 확대한다.
이외에도 UL솔루션즈 '다이아몬드' 등급 획득, TUV 라인란드 인증 등 글로벌 인증기관이 인증한 강력한 보안성과 탁월한 애플리케이션 안정성, 탄탄한 사후관리(AS) 시스템으로 시장 선두를 유지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로보락 관계자는 "이번 글로벌 로봇청소기 시장 1위라는 성과는 그동안 꾸준한 기술 혁신과 프리미엄 제품으로 전 세계 소비자들의 신뢰를 얻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로보락은 사용자의 삶을 개선하는 스마트홈 솔루션을 제공하고 글로벌 생활가전 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나병현 기자
24일 글로벌 시장조사기관 IDC가 발표한 '2024년 4분기 글로벌 스마트홈 기기 시장 분기 추적 보고서'에 따르면 로보락은 2024년 글로벌 로봇청소기 시장에서 판매량 점유율(16%)과 매출 점유율(22.3%) 모두 1위를 차지했다.

▲ 로보락이 2024년 전 세계 로봇청소기 시장에서 1위를 기록했다고 24일 밝혔다. <로보락>
제품 출하량은 2023년 대비 20.7% 증가했다.
로보락은 현재 한국을 비롯해 독일, 덴마크, 핀란드, 노르웨이, 스위스, 터키 등에서 1위 브랜드로 자리를 잡았다.
로보락 측은 “스마트홈 수요가 높은 선진시장을 중심으로 해외 사업을 적극적으로 확장하고, 온·오프라인 유통망을 균형 있게 운영하며 연구개발(R&D) 투자 효과를 극대화한 결과로 풀이된다”고 설명했다.
로보락은 향후 하이엔드급 로봇청소기는 물론 뛰어난 기능과 합리적인 가격대를 갖춘 스마트 프리미엄 제품을 확대한다.
이외에도 UL솔루션즈 '다이아몬드' 등급 획득, TUV 라인란드 인증 등 글로벌 인증기관이 인증한 강력한 보안성과 탁월한 애플리케이션 안정성, 탄탄한 사후관리(AS) 시스템으로 시장 선두를 유지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로보락 관계자는 "이번 글로벌 로봇청소기 시장 1위라는 성과는 그동안 꾸준한 기술 혁신과 프리미엄 제품으로 전 세계 소비자들의 신뢰를 얻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로보락은 사용자의 삶을 개선하는 스마트홈 솔루션을 제공하고 글로벌 생활가전 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나병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