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에코프로비엠은 28일 이사회를 열고 29일 제7-1회차·7-2회차 국내 무기명식 이권부 무보증사채(채권형 신종자본증권) 발행을 결의했다고 공시했다.
발행규모는 모두 3360억 원으로 7-1회차 2440억 원, 7-2회차 920억 원 등이다.
표면이자율은 7-1회차 연 6.281% 7-2회차 연 6.638%이다.
이자율은 7-1회차는 2026년 10월29일, 7-2회차는 2027년 10월29일까지 유지됐다가 해당 시점 이후 매년 민간채권평사의 개별민평금리, 가산금리, 스텝업-마진 등을 합산해 재산정된다.
에코프로비엠은 조달한 자금을 운영자금과 채무상환 자금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신종자본증권은 회계상 자본으로 인정돼 부채비율 하락 효과가 있다. 신재희 기자
발행규모는 모두 3360억 원으로 7-1회차 2440억 원, 7-2회차 920억 원 등이다.

▲ 에코프로비엠 이사회가 3360억 원 규모의 신종자본증권을 발행하기로 28일 결의했다.
표면이자율은 7-1회차 연 6.281% 7-2회차 연 6.638%이다.
이자율은 7-1회차는 2026년 10월29일, 7-2회차는 2027년 10월29일까지 유지됐다가 해당 시점 이후 매년 민간채권평사의 개별민평금리, 가산금리, 스텝업-마진 등을 합산해 재산정된다.
에코프로비엠은 조달한 자금을 운영자금과 채무상환 자금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신종자본증권은 회계상 자본으로 인정돼 부채비율 하락 효과가 있다. 신재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