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티웨이항공이 국제선 항공권 할인 행사를 연다.

티웨이항공은 23일 오전 10시부터 29일까지 ‘국제선 앱(애플리케이션) 전용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티웨이항공 국제선 항공권 할인 행사, 파리와 로마 편도 31만 원대부터 가능

▲ 티웨이항공이 국제선 항공권 할인 행사를 연다. <티웨이항공>


티웨이항공 모바일 앱에서 유럽·대양주·동남아시아·중앙아시아·중화권 등 해외 노선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이번 프로모션의 탑승 기간은 10월1일부터 2025년 3월29일까지다. 일부 기간은 제외된다.

티웨이항공 앱과 웹에서 선착순 한정 초특가 운임 이벤트를 실시한다.

유류할증료와 공항세를 포함한 1인 편도 총액은 △인천-크로아티아 자그레브 21만 원~ △인천-독일 프랑크푸르트 31만300원~ △인천-프랑스 파리 31만300원~ △인천-이탈리아 로마 31만300원~ △인천-호주 35만6730원~ △인천-홍콩 7만2500원~ 등이다.

동남아시아와 중앙아시아 등의 1인 편도 가격은 △인천-키르기스스탄 비슈케크 36만3500원~ △인천-방콕(수완나폼) 11만2770원~ △인천-베트남 호찌민 11만800원~ △인천-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 11만800원~ △인천-필리핀 보라카이(칼리보) 10만7500원~ △청주-베트남 냐짱(나트랑) 10만5800원~ △청주-다낭 10만5800원~ △대구-몽골 울란바타르 9만7500원~ △부산-냐짱 11만5800원부터다.

초특가를 놓쳤더라도 앱에서 사용할 수 있는 추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앱 전용 국제선 3만 원 할인 쿠폰팩을 통해 추가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쿠폰을 사용한 항공권 탑승 기간은 내년 3월29일까지다. 남희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