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르노코리아자동차가 임직원들에게 300만 원의 성과급을 지급했다.

르노코리아 직원들이 300만 원(2022년 9월 선지급 포함)씩 성과급을 받은 것으로 31일 확인됐다.
 
르노코리아 직원 성과급 300만 원 지급, 지난해 흑자전환 추정

▲ 르노코리아자동차 직원들이 300만 원씩 성과급을 받았다. 


르노코리아의 직원 성과급은 지난해 흑자전환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

르노코리아는 2020년 연결기준으로 797억 원 영업손실을 본 이후 2021년에도 영업손실 81억 원을 기록했다.

그러나 르노코리아는 2022년 전년보다 27.3% 늘어난16만9641대 자동차를 팔았고 영업이익을 낸 것으로 추산된다. 장은파 기자